울릉도 여행, 멀지만 가볼 만한 섬이죠. 배편부터 숙소까지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독도와 함께하는 2박3일 힐링 코스 챙겨보세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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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울릉도 배편과 가는 법
출발지 | 도착 항구 | 소요 시간 | 배편명 | 요금(성인) | 운항사 |
포항 | 도동/사동 | 3시간 | 엘도라도호 | 81,000원 | 대저해운 |
강릉 | 저동 | 3시간 | 썬플라워호 | 66,500원 | 씨스포빌 |
묵호 | 도동/사동 | 2시간 40분 | 씨스포빌JD | 65,600원 | 씨스포빌 |
후포 | 사동 | 4시간 30분 | 씨스타호 | 110,000원 | 에이치해운 |
울릉도 가는 법, 배편부터 시작해요. 울릉도는 배로만 갈 수 있는데, 포항, 강릉, 묵호, 후포에서 배편이 운행돼요. 포항의 엘도라도호는 도동항까지 약 3시간 걸리고, 성인 요금은 81,000원 정도예요. 강릉에서 출발하는 썬플라워호는 저동항까지 비슷한 시간에 66,500원으로 조금 저렴하죠. 묵호는 씨스포빌JD로 2시간 40분, 후포는 씨스타호로 4시간 30분 걸려요. 날씨 때문에 배편이 자주 변동되니까, 대저해운이나 씨스포빌 홈페이지에서 배편시간표 꼭 확인하세요! 예약은 최소 일주일 전, 성수기는 한 달 전이 안전해요. :)
배편 예약 꿀팁 알려드릴게요. 울릉도 배편은 씨스포빌, 대저해운 같은 운항사 홈페이지나 하나로투어 같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어요. 단체 20인 이상이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울릉도 주민이나 경북 도민은 추가 할인도 가능해요. 배편은 썬플라워호가 정기 운행으로 안정적이고, 차량 적재는 후포의 씨스타호만 가능하니 렌트카 대신 자차를 고려한다면 참고하세요. 포항-도동 노선이 가장 인기 많아서 일찍 마감되니 서둘러야 해요!
독도 가는 배도 챙겨야죠. 울릉도에서 독도는 약 90km 떨어져 있고, 씨플라워호나 씨스타11호로 왕복 3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씨스타11호는 도동항에서 오전 7시 20분이나 13시 30분 출발, 씨플라워호는 사동항에서 9시 10분 출발이에요. 요금은 약 60,000원 선이고, 독도 배편 예약은 돌핀해운이나 울릉크루즈 사이트에서 가능해요. 날씨가 좋아야 운행하니 울릉도 날씨예보 미리 확인하세요.
공항은 언제 생기나요? 울릉도 공항은 2025년 말 완공 예정이지만, 2026년 상반기나 돼야 상업 운항이 가능할 거예요. 공항이 생기면 비행기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거예요. 지금은 배편이 유일한 방법이니, 배멀미 걱정된다면 약 챙기고 6인실 내측 객실로 예약하면 좀 더 편해요. 울릉크루즈도 고급 옵션으로 인기 많으니 고려해보세요!
울릉도 숙소 추천
숙소명 | 위치 | 특징 | 1박 요금 | 부대시설 |
대아리조트 | 사동 | 오션뷰 | 148,000원~ | 레스토랑, 카페 |
위드u호텔 | 저동 | 뚜벅이 친화 | 90,000원~ | 무료 와이파이 |
코스모스호텔 | 도동 | 중심지 접근 | 100,000원~ | 주차장 |
준이네민박 | 저동 | 신축, 깔끔 | 80,000원~ | 조식 제공 |
울릉도 숙소, 어디가 좋을까? 울릉도 숙소는 도동, 저동, 사동 중심으로 다양해요. 대아리조트는 사동에 위치한 3성급 리조트로 오션뷰와 레스토랑, 카페 같은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요. 1박 요금은 약 148,000원부터 시작하죠. 저동의 위드u호텔은 촛대바위 근처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인기 많고, 요금은 90,000원 선이에요. :)
도동에서 묵고 싶다면? 도동의 코스모스호텔은 중심지라 관광지 접근이 편리해요. 1박 100,000원 정도로 예약 가능하고, 무료 주차장도 제공돼요. 신축 민박을 원한다면 저동의 준이네민박이 좋아요. 깔끔한 시설에 조식까지 제공되는데, 요금은 80,000원부터 시작하니 가성비 좋죠! 호텔스컴바인에서 비교하면 할인된 가격 찾을 수 있어요.
펜션도 매력 있어요. 울릉도 펜션은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도동이나 저동 근처 펜션은 2인 기준 70,000원에서 120,000원 정도로,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도 적합해요. 울릉도 숙박 예약은 성수기엔 최소 한 달 전, 비수기엔 2주 전엔 해야 자리 잡기 쉬워요. 무료 와이파이 제공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숙소 팁 드릴게요. 울릉도 호텔이나 펜션은 칫솔, 치약 같은 일회용 어메니티가 제공 안 될 수 있어요. 자원재활용법 때문에 그렇다니, 꼭 챙겨가세요. 대아리조트 같은 곳은 독도박물관까지 차로 5분 거리라 위치도 좋아요. 사동항 근처 숙소는 배편 도착 후 이동 편리해서 추천드려요. 호텔 예약은 카약이나 호텔스컴바인으로 비교하면 최저가 찾기 좋아요!
울릉도 여행 코스와 렌트카
코스 | 주요 명소 | 소요 시간 | 특징 |
자연 관광 | 나리분지, 봉래폭포 | 4시간 | 트레킹 |
해안 드라이브 | 행남해안산책로, 촛대바위 | 3시간 | 사진 명소 |
독도 투어 | 독도, 독도박물관 | 5시간 | 배편 필요 |
울릉도 2박3일 코스 추천해요. 첫날은 나리분지와 봉래폭포로 자연을 만끽하세요. 나리분지는 울릉도 최대 평야로 트레킹 코스가 멋져요. 둘째 날은 행남해안산책로와 촛대바위로 해안 드라이브 즐기고, 독도 투어로 마무리하면 좋아요. 독도박물관은 역사 공부에도 딱이죠. 하루 4-5시간 코스로 알차게 짜면 울릉도 매력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렌트카로 편하게 다니세요. 울릉도 렌트카는 도동항 근처에서 빌릴 수 있어요. 소형차 기준 하루 50,000원 정도, 4륜구동 지프는 80,000원 선이에요. 좁은 길 많아서 소형차 추천드리고, 렌트카 예약은 하나로투어나 현지 업체로 미리 하세요. 자전거여행도 가능하지만, 언덕 많아서 체력 자신 있는 분들께만 권해요. :)
인생샷 명소 놓치지 마요. 남서일몰전망대는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 절경이 펼쳐져요. 모노레일 요금은 성인 4,000원, 운영 시간은 하절기 9시-19시 30분이에요. 관음도는 짧은 트레킹으로 바다 풍경 즐기기 좋아요. 촛대바위 근처 카페 울라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니 커피 한 잔 하면서 사진 찍어보세요!
자유여행 vs 패키지? 자유여행은 렌트카로 원하는 코스 짜기 좋아요.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48시간 12,900원) 사면 독도전망케이블카, 봉래폭포 같은 유료 관광지 무료입장 가능해요. 패키지는 하나로투어 같은 여행사에서 2박3일 30만 원 선으로 배편, 숙소, 식사까지 해결해줘요. 울릉도여행패키지는 바쁜 분들께 추천!
울릉도 맛집과 특산품
맛집명 | 위치 | 대표 메뉴 | 가격 |
독도짬뽕 | 저동 | 해물짬뽕 | 10,000원 |
99식당 | 도동 | 약소고기 | 15,000원 |
성인봉식당 | 도동 | 홍합밥 | 12,000원 |
울릉도 맛집, 현지인 추천 받아요. 저동의 독도짬뽕은 해물짬뽕으로 유명해요.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10,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죠. 도동의 99식당은 약소고기가 별미예요. 울릉도 특산 소고기로 만든 요리라 육즙이 살아있어요. 가격은 15,000원 선!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이라 웨이팅 각오하세요. :)
홍합밥도 놓치지 마세요. 도동 성인봉식당의 홍합밥은 12,000원으로 가성비 갑이에요. 신선한 홍합과 울릉도 쌀로 지은 밥이 어우러져 든든하죠. 식당들 대부분 도동항 근처라 배편 도착 후 바로 들를 수 있어요. 울릉도 맛집은 해산물 위주라 메뉴 겹칠 수 있으니 미리 리뷰 확인하면 좋아요!
특산품도 챙겨볼까? 울릉도 흑염소 진액은 마가목과 함께 발효해 건강식으로 인기예요. 마가목은 항산화 효과로 피로 회복에 도움 되고, 진액은 500ml 기준 50,000원 정도예요. 고로쇠 수액은 울릉도 우산고로쇠로 유명한데, 1L에 20,000원 선으로 판매돼요. 도동항 근처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맛집 팁 드릴게요. 울릉도 맛집은 성수기엔 예약 필수예요. 특히 독도짬뽕 같은 곳은 점심시간에 줄 서니까 미리 전화하세요. 도동항 근처 식당들은 관광객 많아서 빠르게 회전하지만, 저녁 8시 이후엔 문 닫는 곳 많아요. 현지 특산물 먹어보고 싶다면 약소고기나 홍합밥 강추드려요!
울릉도 날씨와 여행 시기
계절 | 평균 기온 | 특징 | 추천 활동 |
봄(3-5월) | 8-15℃ | 맑음, 바람 | 트레킹 |
여름(6-8월) | 20-24℃ | 습도 높음 | 해안 산책 |
가을(9-11월) | 15-20℃ | 시원, 맑음 | 독도 투어 |
겨울(12-2월) | 0-5℃ | 눈, 강풍 | 실내 관광 |
울릉도 여행, 언제가 좋을까? 울릉도는 가을(9-11월)이 최적의 여행 시기예요. 평균 기온 15-20℃로 시원하고, 맑은 날 많아서 독도 투어나 해안 산책 즐기기 딱이죠. 여름은 20-24℃로 따뜻하지만 습도가 높아 끈적할 수 있어요. 봄은 트레킹, 겨울은 우산국박물관 같은 실내 관광 추천드려요.
날씨예보 꼭 확인하세요. 울릉도는 연평균 기온 12℃, 겨울엔 0.6℃까지 내려가요. 강풍과 파도 때문에 배편 취소될 수 있으니 울릉도날씨예보는 필수예요. 기상청이나 네이버 날씨로 실시간 확인하고, 가을 여행 계획한다면 10월 초가 가장 안정적이에요. 바람막이 챙기세요!
계절별 옷차림 팁. 가을엔 얇은 긴팔에 바람막이, 여름엔 반팔과 모자, 겨울엔 두꺼운 패딩 필수예요. 트레킹화는 나리분지나 관음도 갈 때 유용하고, 여름엔 선크림 챙겨야 해요. 날씨 변화 심해서 겉옷 하나 더 준비하면 든든하죠. :)
여행 경비 참고하세요. 2박3일 기준, 배편 왕복 150,000원, 숙소 200,000원, 렌트카 100,000원, 식사 및 관광 150,000원 정도 들어요. 총 60만 원 선으로 잡으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울릉도 패키지 선택하면 30-40만 원으로 줄일 수 있으니 여행사 비교해보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배편 챙겨요. 포항, 강릉, 묵호, 후포에서 출발, 요금 65,000-110,000원. 씨스포빌이나 대저해운으로 예약하세요.
- 숙소 골라요. 대아리조트 오션뷰 좋고, 위드u는 뚜벅이 딱. 80,000-148,000원 선에서 예약!
- 코스 짜볼까? 나리분지, 촛대바위, 독도 투어로 2박3일 알차게. 렌트카 하루 50,000원!
- 맛집 놓치지 마. 독도짬뽕, 99식당 약소고기, 홍합밥 추천. 10,000-15,000원으로 푸짐!
- 가을이 최고야. 9-11월 날씨 좋고 독도 가기 좋아. 바람막이, 트레킹화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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