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장내거래 외에도 장외거래가 눈에 띄죠.
국내외 주식부터 세금까지, 장외거래의 핵심을 간단히 짚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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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외거래 기본 알아두기
| 구분 | 내용 | 특징 |
| 정의 | 거래소 밖 거래 | 비상장주 대상 |
| 국내 플랫폼 | K-OTC, 증권플러스 | 장외 전용 |
| 미국 플랫폼 | OTC Markets | 다양한 등급 |
| 거래 방식 | 증권사 중개 | 직접 교환 |
| 주요 대상 | 비상장, 상폐주 | 유동성 낮음 |
장외거래는 거래소 밖에서 이뤄지는 주식 거래예요. 주로 비상장 주식이나 상장폐지된 주식을 다루는데, 국내에선 K-OTC나 증권플러스 비상장 같은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죠. 미국에선 OTC Markets에서 거래되는데, 여기선 기업 정보 공개 수준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요. 거래는 증권사를 통해 중개되거나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협상해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동성이 낮아서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상장 주식도 장외에서 거래될 수 있지만, 주로 단주나 특수 상황에서만 활용돼요. 장외거래는 투자 기회를 넓혀주지만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사전 조사가 필수예요.
국내와 미국 장외거래 플랫폼은 조금 달라요.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며 상장 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 주식을 거래하고, 증권플러스는 민간 플랫폼으로 접근성이 높죠. 반면 미국 OTC Markets는 Pink Sheets부터 OTCQX까지 등급이 세분화돼 있어서 투자자가 기업 신뢰도를 확인하며 선택할 수 있어요. 특히 미국은 장외 시장 규모가 훨씬 크고 거래량도 많아서 선택지가 다양하죠. 국내는 아직 비상장 주식 거래가 활성화 초기 단계라서 성장 가능성이 더 남아있다고 볼 수 있어요.
장외거래의 매력은 접근성에 있어요. 상장 주식처럼 정규 시장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증권사 앱이나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죠. 다만 가격은 실시간 호가로 결정되기보단 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적정 가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비상장 주식은 상장 가능성이 있으면 가치가 급등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상폐 주식은 회복 가능성이 낮을 수도 있으니 리스크를 잘 따져야 해요.
투자 전 확인이 필수예요. 장외거래는 장내거래와 달리 정보 공개가 제한적이라 기업 재무 상태나 전망을 직접 확인해야 해요. 특히 상폐 주식은 거래가 가능해도 가치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신중해야 하죠.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도 미리 체크하면 나중에 당황하지 않아요. 장외 시장은 기회를 주지만, 그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장외거래 시간과 방법
| 구분 | 국내 시간 | 미국 시간 |
| 정규 시간 | 09:00-15:30 | 09:30-16:00 (현지) |
| 장외 시간 | 08:00-18:00 | 04:00-20:00 (현지) |
| 방법 | 증권사 앱, 전화 | OTC 플랫폼, 앱 |
| 특이사항 | K-OTC 제한적 | 서머타임 적용 |
장외거래 시간은 정규 시장과 달라요. 국내에선 K-OTC 기준으로 평일 08:00-18:00에 거래가 가능하고, 정규 시간(09:00-15:30) 외에도 유연하게 진행돼요. 미국은 OTC Markets 기준 현지 시간 04:00-20:00으로, 우리 시간으론 약 17:00-09:00쯤 되죠(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 앞당겨짐). 정규 시간 외에도 거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증권사 앱이나 전화로 주문 넣으면 되고, 미국은 OTC 플랫폼 활용이 일반적이죠.
거래 방법은 간단해요. 국내에선 증권사 앱에서 비상장 주식 검색 후 호가 확인하고 주문하면 돼요. K-OTC는 거래 시간이 제한적이지만, 증권플러스는 더 유연하죠. 미국은 OTC Markets 사이트나 증권사 앱으로 접근 가능하고, Pink Sheets는 정보가 적으니 주의해야 해요. 주문은 지정가로 넣는 경우가 많아서 가격 협상이 중요해요. 초보자라면 증권사 상담원이 도움될 거예요.
시간대별 특징도 알아두세요. 국내 장외는 정규 시장 전후로 활발하고, 미국은 프리마켓(04:00-09:30)과 애프터마켓(16:00-20:00)이 추가돼요. 서머타임(3월 둘째 주-11월 첫째 주) 적용 시 우리 시간으로 한 시간씩 빨라지니 확인 필수예요. 미국 장외는 거래량이 많아서 기회도 더 크지만 변동성도 높아요. 시간 맞춰 주문 넣는 연습하면 편해질 거예요.
쉽게 시작하려면 앱 활용이 최고예요. 국내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같은 앱에서 비상장 주식 메뉴 들어가면 되고, 미국은 로빈후드나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같은 플랫폼이 인기죠. 앱마다 인터페이스 달라서 처음엔 익숙해질 때까지 테스트해보는 게 좋아요 :). 전화 주문도 가능하지만 요즘은 앱이 훨씬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수수료와 가격 결정
| 항목 | 국내 | 미국 | 비고 |
| 수수료율 | 0.1-0.5% | $0.01-0.05/주 | 증권사별 상이 |
| 최소 수수료 | 1,000-5,000원 | $1-5 | 소액 거래 시 |
| 가격 결정 | 호가 협상 | 실시간 호가 | 플랫폼별 차이 |
| 추가 비용 | 없음 | 환전 수수료 | 0.2-1% |
장외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달라요. 국내에선 거래 금액의 0.1-0.5% 정도 부과되는데, 최소 수수료가 1,000-5,000원이라 소액 거래 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미국은 주당 $0.01-0.05 정도로 계산되거나 최소 $1-5가 붙죠. 특히 미국은 환전 수수료 0.2-1%가 추가돼서 계산 잘해야 해요 :).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요율 확인하는 게 필수예요.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국내 장외거래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 호가 협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K-OTC에선 실시간 호가가 제공되지만, 유동성이 낮아 가격이 널뛰기 쉬워요. 미국은 OTC Markets에서 실시간 호가가 더 활발하게 형성되는데, Pink Sheets는 정보 부족으로 변동성이 크죠. 적정가를 알아보려면 최근 거래 내역 참고가 좋아요.
숨은 비용도 체크하세요. 국내는 수수료 외 추가 비용이 거의 없지만, 미국 거래 땐 환전 수수료가 붙어요. 달러로 거래해야 하니까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하고요. 수수료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니 전체 비용 계산해보는 게 현명해요. 소액 투자자라면 최소 수수료 때문에 손해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비교해서 선택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키움증권은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고, 삼성증권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죠. 미국 거래 땐 로빈후드처럼 수수료 없는 곳도 있지만, OTC 거래는 별도 요금이 붙을 수 있어요. 본인 투자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 고르는 게 비용 줄이는 첫걸음이에요.
장외거래 세금 정리
| 구분 | 국내 세율 | 미국 세율 | 신고 시기 |
| 양도소득세 | 10-20% | 22% | 분기/5월 |
| 기본공제 | 250만원 | 250만원 | 연간 적용 |
| 증권거래세 | 0.5% | 없음 | 매도 시 |
| 대상 | 비상장, 장외 | 모든 해외주 | 차익 발생 시 |
장외거래 세금은 양도소득세가 핵심이에요. 국내 비상장 주식은 차익이 생기면 중소기업 10%, 일반 기업 20%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내고, 장외 상장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주식은 장외든 장내든 차익 발생 시 22% 세율(지방소득세 포함) 적용돼요. 공제는 연간 250만원이 공통이고, 국내는 분기 말부터 2개월 내 신고, 미국은 다음 해 5월에 하죠.
증권거래세 차이도 커요. 국내 장외거래는 매도 시 거래액의 0.5%가 증권거래세로 붙는데, 미국은 이게 없어요. 대신 미국은 양도소득세가 무조건 붙으니 차익 250만원 넘으면 세금 계산해야 해요. 국내는 소액주주 장내 거래가 비과세라 장외가 더 부담스러울 수 있죠.
세금 줄이는 팁도 있어요. 국내외 모두 손익 통산이 가능해서 손실 종목 매도 후 재매수하면 공제 한도를 활용할 수 있어요. 미국 주식은 환율도 세금 계산에 포함되니 매수-매도 시점 환율 확인이 필수예요. 세무사 상담 받으면 더 정확히 절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신고 놓치면 낭패예요. 국내는 분기별 신고 누락 시 가산세 붙고, 미국은 5월 확정신고 안 하면 불이익 커요. 특히 상폐 주식 거래는 세금 부담 적을 순 있어도 가치 회복이 어려우니 세금보다 투자 판단이 먼저예요. 증권사 세금 계산기 쓰면 편리하니 활용해보세요.
상폐 주식과 장외거래
| 항목 | 내용 | 주의점 |
| 거래 가능성 | K-OTC, 민간 플랫폼 | 유동성 낮음 |
| 가격 특징 | 매수-매도 협상 | 급락 가능성 |
| 세금 | 양도소득세 적용 | 차익 시 신고 |
| 리스크 | 가치 회복 어려움 | 정보 부족 |
상폐 주식도 장외에서 거래돼요. 상장 폐지된 주식은 K-OTC나 증권플러스 같은 플랫폼에서 매매할 수 있어요. 다만 유동성이 낮아서 거래가 잘 안 될 수 있고,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높아요. 상폐 사유가 기업 부실이라면 회복 가능성도 낮으니 주의해야죠.
가격은 협상으로 정해져요. 상폐 주식은 실시간 시세가 없어서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가격을 조율해요. 최근 거래가를 기준으로 협상하는 게 일반적이죠. 근데 정보가 부족해서 적정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게 함정이에요. 투자 전 상폐 원인 꼭 확인하세요.
세금도 붙어요. 상폐 주식 장외거래로 차익이 생기면 양도소득세(국내 10-20%) 내야 해요. 손실 나면 신고 안 해도 되지만, 이익 나면 분기별 신고 잊지 마세요. 세금보다 투자 리스크가 더 크니 신중히 접근하는 게 좋아요. 상폐 주식은 도박에 가까울 때도 많아요.
투자 판단이 중요해요. 상폐 주식이 다시 상장될 가능성은 낮지만, 기업이 �around하면 가치가 오를 수도 있어요. 재무 상태나 뉴스 체크가 필수예요. 유동성 없어서 팔고 싶을 때 못 팔 수도 있으니 소액으로 시작해보는 걸 추천해요.
마무리 간단요약
- 장외거래, 거래소 밖에서 돼요. 비상장, 상폐 주식 주로 거래되고, 국내는 K-OTC, 미국은 OTC Markets 써요.
- 시간 유연해요. 국내 08:00-18:00, 미국은 현지 04:00-20:00, 앱으로 쉽게 주문 가능해요.
- 수수료 확인하세요. 국내 0.1-0.5%, 미국은 주당 $0.01-0.05, 미국은 환전 비용도 붙어요.
- 세금은 양도소득세예요. 국내 10-20%, 미국 22%, 250만원 공제 후 신고해야 해요.
- 상폐 주식은 리스크 커요. 거래 가능하지만 가치 회복 어려워 신중히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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