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푸른 언덕과 꽃밭을 달리는 비에이 버스투어, 여름 여행의 로망이죠.
준페이 점심부터 스스키노 하차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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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에이 버스투어 코스와 일정
장소 | 주요 특징 | 방문 시간 |
패치워크 로드 | 구릉지와 논밭 풍경 | 08:30-09:00 |
청의 연못 | 맑은 청록색 물빛 | 09:30-10:00 |
흰수염 폭포 | 설경과 폭포 조화 | 10:15-10:45 |
팜 토미타 | 라벤더와 꽃밭 | 11:30-12:30 |
닝구르 테라스 | 목재 오두막과 쇼핑 | 13:30-14:00 |
비에이와 후라노를 하루에 둘러보는 버스투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 있어요. 삿포로에서 아침 7시 30분경 출발해 패치워크 로드의 구릉지부터 시작하는데, 여름이면 초록빛 논밭이 펼쳐져 사진 찍기 딱 좋죠. 이어서 청의 연못은 맑은 청록색 물빛이 인상적인 곳으로, 4월에도 잔잔한 물결이 매력적이에요. 흰수염 폭포는 설경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이고, 팜 토미타는 여름 라벤더 향기로 가득해요. 마지막으로 닝구르 테라스에서 기념품 쇼핑까지 가능하니 시간 아깝지 않게 알차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일정은 계절에 따라 살짝 달라질 수 있어요. 4월엔 아직 눈이 남아 있어 청의 연못과 흰수염 폭포가 겨울 분위기를 내지만, 여름 7-8월엔 팜 토미타의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죠. 투어는 보통 오후 6시 30분경 삿포로로 돌아오는데, 스스키노 하차 옵션이 있어 저녁 계획 세우기도 편해요. 가이드가 한국어로 설명해주니 낯선 곳에서도 걱정 없어요.
투어의 장점은 이동의 편리함이에요. 비에이와 후라노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까다로운 곳이라 대형 버스로 이동하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어요. 특히 사진 스팟마다 적당히 시간을 주니 여유롭게 인생샷 찍을 수 있죠. 다만, 날씨나 교통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금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더 좋을 거예요.
가이드의 역할도 중요해요.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각 명소의 역사와 특징을 설명해주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까지 알려줘요. 일부 투어는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니 추억을 더 생생하게 남길 수 있답니다. 투어 전 미팅 장소와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지각하면 버스를 놓칠 수 있어요!
비에이 버스투어 준페이 점심
메뉴 | 특징 | 가격 |
에비동 3마리 | 새우튀김 덮밥, 간장 베이스 | 약 2,000엔 |
에비동 4마리 | 새우튀김 덮밥, 풍미 강함 | 약 2,500엔 |
카레우동 | 비에이 특산, 따뜻한 국물 | 약 1,800엔 |
준페이의 새우튀김 덮밥은 비에이 투어의 하이라이트예요. 후라노역 근처에 있는 준페이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긴 맛집인데, 투어에선 도시락 예약으로 대기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에비동 3마리는 간장 베이스의 밥과 바삭한 새우튀김이 조화로워 입맛 당기죠. 점심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라 여유롭게 밥을 먹고 근처 산책도 가능해요. :)
도시락 예약은 투어의 큰 장점이에요. 아침에 가이드에게 미리 주문하면 점심시간에 준페이 도시락을 바로 픽업할 수 있어요. 4마리 덮밥은 새우를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비에이 특산 카레우동은 따뜻한 국물이 필요한 4월 여행에 딱 맞아요. 준페이는 정기 휴무(월요일)와 임시 휴무(4월 12-13일 등)가 있으니 사전 확인 필수예요.
맛뿐 아니라 편리함도 챙겼어요. 투어에선 실내 식사 공간을 제공해 날씨 걱정 없이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준페이의 간장 소스는 밥과 새우의 풍미를 살려줘 별도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죠. 점심 후엔 비에이역 근처를 가볍게 걸으며 소화시키는 것도 좋아요.
다른 옵션도 눈여겨보세요. 준페이 외에도 투어에 따라 코이카와 같은 현지 식당을 예약할 수 있어요. 카레우동은 비에이의 특산 재료로 만든 국물이 따뜻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선택 폭이 넓어지죠. 투어 예약 시 원하는 식당을 미리 알려주면 더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답니다.
비에이 버스투어 가격과 예약
투어 업체 | 가격 | 특징 |
라쿠투어 | 59,000원 | 준페이 도시락, 할인 쿠폰 |
유투어버스 | 88,000원 | 대형 버스, 한국인 가이드 |
마이재팬 | 69,000원 | 사진 촬영 서비스 |
엔데이트립 | 100,000원 | 1인 출발, 쿠폰 제공 |
비에이 버스투어 가격은 업체마다 조금씩 달라요. 라쿠투어는 59,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편인데, 준페이 도시락과 돈키호테 할인 쿠폰이 포함돼 가성비 좋아요. 유투어버스는 대형 버스와 한국인 가이드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가격이 88,000원으로 조금 높죠. 예약은 보통 마이리얼트립이나 와그 같은 플랫폼에서 쉽게 할 수 있어요. :)
예약 시 주의할 점이 있어요. 투어는 최소 1명부터 출발 가능하지만, 성수기인 7-8월이나 4월 초엔 자리가 빨리 차니 1-2주 전 예약이 안전해요. 특히 라쿠투어는 4월 특가로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일찍 체크하면 좋아요. 미팅 장소는 삿포로역 북쪽 출구나 오도리역 31번 출구가 일반적이에요.
추가 혜택도 챙겨볼 만해요. 엔데이트립은 100,000원으로 비싸지만 1인 출발 보장과 사츠도라 쿠폰이 포함돼요. 마이재팬은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로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분께 딱 맞죠. 투어 업체마다 혜택이 다르니 본인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골라보세요.
취소 정책도 확인하세요. 대부분 투어는 출발 5일 전까지 무료 취소 가능하지만, 유투어버스는 모객 부족 시 취소될 수 있어요. 예약 확정까지 3-6시간 걸릴 수 있으니 여유롭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투어 일정과 가격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 확인은 필수예요.
비에이 버스투어 후기와 팁
항목 | 내용 | 추가 정보 |
만족도 | 사진 스팟, 가이드 친절 | 90% 이상 긍정 |
장점 | 편리한 이동, 맛집 예약 | 시간 절약 |
단점 | 일정 촉박, 날씨 의존 | 짧은 체류 시간 |
추천 팁 | 카메라, 간단한 간식 | 편한 신발 필수 |
비에이 버스투어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인기예요. 후기에 따르면 청의 연못과 팜 토미타에서의 인생샷이 만족도 90% 이상을 차지하죠. 가이드가 친절하게 포토 스팟을 알려주고, 준페이 도시락도 맛있다는 평이 많아요. 다만, 일부는 일정이 촉박하다고 느꼈으니 사진 위주로 빠르게 움직이고 싶다면 딱 맞아요. :)
장점은 편리함과 효율성이에요. 대중교통으론 힘든 비에이와 후라노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고, 맛집 예약까지 해결해주니 시간 절약에 최고죠. 특히 4월엔 눈 덮인 풍경이 색다르고, 여름엔 꽃밭이 화려해 계절마다 매력이 달라요. 투어는 1인 여행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단점도 알아두면 좋아요. 날씨가 흐리면 청의 연못의 색감이 덜 선명할 수 있고, 각 스팟 체류 시간이 30-40분으로 짧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가이드가 시간을 잘 조율해주니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투어 후 스스키노에서 하차하면 저녁 식사 계획도 바로 세울 수 있죠.
여행 팁 챙겨가세요. 카메라와 편한 신발은 필수고,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준비하면 더 편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6-9월 투어에서 제공되니 여름 여행이라면 꼭 맛보세요. 미팅 시간(7:30 또는 8:40)에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게 중요해요, 버스는 정시 출발이 기본이거든요!
비에이 버스투어 여름과 4월 비교
계절 | 특징 | 추천 포인트 |
4월 | 눈 덮인 설경, 한적함 | 흰수염 폭포, 청의 연못 |
여름(7-8월) | 라벤더와 꽃밭, 푸른 언덕 | 팜 토미타, 패치워크 로드 |
4월의 비에이 투어는 한적한 설경이 매력적이에요. 아직 눈이 남아 있는 흰수염 폭포와 청의 연못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찍기 좋아요.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라벤더는 볼 수 없으니 꽃밭을 기대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4월 투어는 따뜻한 옷과 방수 신발을 챙기는 게 좋아요.
여름 투어는 화려한 꽃밭이 주인공이에요. 7-8월의 팜 토미타는 라벤더와 다양한 꽃으로 가득해 색감이 환상적이죠. 패치워크 로드의 푸른 언덕도 여름에 가장 생기 넘쳐요. 다만, 성수기라 사람이 많고 예약이 빨리 차니 일찍 준비해야 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여름 투어의 별미예요!
계절별 매력을 비교해보세요. 4월은 설경과 한적함을 좋아하는 분께, 여름은 꽃과 생동감을 원하는 분께 추천해요. 두 시기 모두 비에이와 후라노의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투어 업체에 따라 여름엔 추가 꽃밭 방문이 포함되기도 하니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준비물도 계절에 맞게 챙기세요. 4월엔 방한복과 미끄럼 방지 신발이 필수고, 여름엔 선크림과 모자를 준비하면 좋아요. 투어는 하루 종일 버스 이동이 많으니 편한 옷차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기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계절에 맞는 투어를 골라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비에이 투어, 하루 만에 명소 싹 둘러봐. 패치워크 로드, 청의 연못, 팜 토미타까지 알차게 다녀오려면 버스투어가 최고야. 시간 아껴주니까 편해.
- 준페이 도시락, 웨이팅 없이 맛집 즐겨. 새우튀김 덮밥은 꼭 먹어봐, 예약해두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카레우동도 별미야.
- 가격은 59,000원부터, 혜택 챙겨. 라쿠투어는 쿠폰 주고, 마이재팬은 사진 찍어줘. 1-2주 전 예약은 필수야, 성수기엔 빨리 마감돼.
- 4월은 설경, 여름은 꽃밭. 4월엔 한적한 분위기, 7-8월엔 라벤더 향기. 계절 따라 다른 매력 즐겨봐, 준비물 잘 챙겨.
- 스스키노 하차, 저녁까지 완벽. 투어 끝나고 바로 맛집 갈 수 있어. 가이드 팁 잘 듣고, 카메라 꼭 챙겨가. 인생샷 건질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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