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라다니오로 어항 꾸미고 싶다면? 튼튼하고 예쁜 이 열대어의 모든 것,
사육부터 번식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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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브라다니오 사육 환경과 온도
항목 | 권장 조건 | 특징 | 주의점 | 추가 팁 |
수온 | 22-26℃ | 활발한 활동 | 18℃ 이하 금지 | 히터 필수 |
pH | 6.5-7.5 | 약산성-중성 | 급격한 변화 피하기 | 정기 측정 |
어항 크기 | 최소 30L | 무리 사육 권장 | 5마리 이상 | 수초 추가 |
여과 | 스펀지 여과기 | 수질 안정 | 정기 세척 | 에어 강하게 |
제브라다니오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제브라다니오는 튼튼한 열대어로 최적 수온은 22-26℃예요. 히터로 온도를 유지하면 활발하게 헤엄치며 어항에 생기를 더하죠. 18℃ 이하로 떨어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움직임 둔해지니 주의하세요. 어항은 최소 30L 이상, 5마리 이상 무리 사육하면 사회적 행동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수질 관리도 간단하지만 꼼꼼히 챙겨야 해요. pH는 6.5-7.5로 약산성에서 중성 사이가 좋아요. 급격한 수질 변화는 피하고, 스펀지 여과기로 수질 안정시키면 관리 쉬워요. 정기적으로 pH 측정하고 여과기 세척 잊지 마세요. 수초 넣으면 은신처 역할도 하고 어항도 예뻐지니 추천드려요!
먹이는 크게 가리지 않아요. 잡식성이라 소형 열대어 사료, 플레이크, 냉동 브라인슈림프 다 잘 먹어요. 야채 급여 시 삶아서 부드럽게 주면 뜯어먹기 쉬워요. 하루 1-2번 소량씩 주고, 과다 급여는 수질 악화 원인이니 조심하세요. 먹이 반응이 활발해서 키우는 재미가 크죠 :)
초보자 팁 드릴게요. 제브라다니오는 물잡이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튼튼한 생명력 덕에 수질 적응 잘하지만, 물잡이 끝난 어항에서 키우는 게 더 안전해요. 가격도 마리당 500-10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이 시작 가능해요. 작은 어항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공간 넉넉히 주는 게 좋아요!
제브라다니오 암수구별과 번식
구분 | 암컷 특징 | 수컷 특징 | 관찰 팁 |
배 모양 | 둥글고 통통 | 날씬함 | 옆에서 관찰 |
줄무늬 | 은빛 | 금빛 | 빛 아래 확인 |
배지느러미 | 삼각형 | 평행사변형 | 가까이 관찰 |
번식 조건 | 설정 | 효과 | 주의점 |
수온 | 25-26℃ | 산란 촉진 | 안정 유지 |
조명 | 12시간 주기 | 산란 유도 | 일정 유지 |
비율 | 암컷1:수컷2 | 수정률 증가 | 알 보호 |
암수 구별은 배 모양부터 보면 쉬워요. 암컷은 배가 둥글고 통통한 반면, 수컷은 날씬해요. 줄무늬는 암컷이 은빛, 수컷이 금빛으로 빛나고, 배지느러미 모양도 달라요. 암컷은 삼각형, 수컷은 평행사변형에 가까워요. 아침 급여 전 배 부풀어 오른 개체는 암컷일 가능성 높으니 옆에서 잘 관찰해보세요 :)
번식은 까다롭지만 성공하면 보람차요. 제브라다니오는 난생어로, 25-26℃에서 산란 잘해요. 조명은 낮 12시간, 밤 12시간으로 맞추고, 암컷 1마리에 수컷 2마리 비율로 준비하면 수정률 높아져요. 알은 성어가 먹으니 쇠그물망으로 분리해 바닥에 떨어뜨려 보호하세요. 알은 2-4일 내 부화해요!
치어 키우는 팁 알려드릴게요. 부화 후 치어는 3-4일 뒤부터 브라인슈림프나 삶은 달걀 노른자 갈아서 먹여요. 치어는 작아서 입에 맞는 사료 골라야 해요. 에어 강하게 주고 수온 안정 유지하면 빠르게 자라요. 무정란은 검게 변하면 제거해서 수질 오염 막으세요;;
롱핀 개체도 매력적이에요. 롱핀 제브라다니오는 지느러미가 길게 개량된 품종이에요. 암수 구별은 일반종과 같지만, 긴 지느러미 때문에 더 화려해 보여요. 번식 난이도는 비슷하니 건강한 성어로 시작하면 성공 확률 높아요. 인스타에서 롱핀 후기 찾아보면 감성 터져요 :)
제브라다니오 공격성과 합사
어종 | 합사 가능 여부 | 특징 | 주의점 |
구피 | 조건부 가능 | 지느러미 공격 | 넓은 어항 |
플래티 | 가능 | 비슷한 크기 | 스트레스 관찰 |
새우 | 조건부 가능 | 작은 새우 위험 | 은신처 필수 |
시클리드 | 불가 | 강한 공격성 | 피해 우려 |
제브라다니오의 공격성은 약간 까칠한 수준이에요. 작은 덩치에도 지느러미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요. 특히 구피처럼 긴 지느러미 가진 어종은 타겟이 되기 쉬워요. 합사하려면 넓은 어항과 수초로 은신처 만들어 스트레스 줄여야 해요. 빠른 움직임 때문에 다른 어종이 위축될 수 있으니 관찰 필수예요;;
구피 합사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세요. 구피와 합사 가능하지만, 제브라다니오가 구피 꼬리 물기 쉬워요. 어항 60L 이상, 수초 풍성히 넣고, 제브라 5마리 이상 무리 지으면 공격성 분산돼요. 합사 후 하루 이틀 관찰하면서 구피 스트레스 없는지 확인하세요 :)
새우 합사는 은신처가 핵심이에요. 작은 새우는 제브라다니오가 쫓아다니며 괴롭힐 수 있어요. 크리스탈 레드 쉬림프 같은 소형 새우는 위험하니, 큰 새우나 이끼 풍성한 환경에서 합사하세요. 새우가 숨을 공간 많으면 공존 가능해요!
합사 팁 드릴게요. 플래티나 코리도라스 같은 온순한 어종은 합사 무난해요. 시클리드처럼 공격적인 어종은 절대 피하세요. 제브라다니오의 빠른 유영이 다른 어종 스트레스 줄 수 있으니, 합사 전 어항 환경 점검하고 천천히 물 맞춰 합사하세요 :)
제브라다니오 수명과 죽음 예방
항목 | 내용 | 원인 | 예방법 |
수명 | 2-3년 | 환경 의존 | 수질 관리 |
복수병 | 배 부풂 | 수질 악화 | 환수 정기적 |
부유 | 물 위 떠오름 | 부레 문제 | 과식 피하기 |
꼬리 휨 | 한쪽으로 기울어짐 | 스트레스 | 환경 안정 |
제브라다니오 수명은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평균 수명은 2-3년인데, 좋은 수질과 먹이 관리하면 4년까지도 살아요. 수질 악화나 과식은 복수병 같은 질병 일으키니 주의하세요. 매주 20-30% 환수하고 여과기 관리 철저히 하면 수명 늘릴 수 있어요 :)
죽음 원인 중 흔한 건 복수병이에요. 배가 부풀고 움직임 느려지면 복수병 의심하세요. 수질 나빠지거나 세균 감염이 원인일 수 있어요. 정기 환수와 과식 피하면 예방 가능해요. 이상 발견 시 빠르게 격리하고 수질 점검하세요;;
부유나 꼬리 휨도 조심해야 해요. 물 위로 떠오르거나 꼬리가 휘면 부레 문제나 스트레스일 가능성 높아요. 과식하거나 수온 불안정하면 생길 수 있으니, 소량 급여와 히터로 온도 유지하세요. 어항 환경 안정시키면 회복 확률 올라가요!
건강 관리 팁 드릴게요. 제브라다니오는 튼튼하지만 수질 관리 소홀하면 쉽게 병 걸려요. 어항 청결 유지하고, 새로운 어종 합사 전 물 맞춤 꼼꼼히 하세요. 이상 행동 보이면 바로 격리하고 원인 찾아 조치하면 오래 함께할 수 있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수온은 22-26℃로. 히터로 안정 유지하면 활발해요.
- 암수는 배로 구별. 통통하면 암컷, 날씬하면 수컷이에요.
- 번식은 알 보호가 관건. 쇠그물망으로 성어와 분리하세요.
- 합사는 신중히. 구피나 새우는 은신처 필수예요.
- 수명 2-3년. 수질 관리 잘하면 더 오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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