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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과 배편 예약부터 시간표 맛집까지 깔끔 정리

by 온세상의모든궁금증 2025. 4. 16.

 

 

 

 

 

인천에서 섬 여행이나 제주도로 떠날 때 꼭 들르는 연안여객터미널, 주차부터 맛집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여행 준비 핵심만 빠르게 체크해보세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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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정보

     

    구분 위치 주차 면수 운영 시간 주차 요금 특이 사항
    제1주차장 터미널 정문 앞 약 150면 24시간 30분당 1,000원 최초 10분 무료
    제2주차장 터미널 후문 근처 약 100면 24시간 30분당 1,000원 야간 할인 가능
    공영주차장 터미널 도보 5분 약 200면 24시간 10분당 300원 저렴한 요금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은 크게 세 곳으로 나눠져요. 제1주차장은 터미널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배 타기 직전에 차 세우기 딱 좋고, 약 150면 정도 공간이 마련돼 있죠. 요금은 30분당 1,000원인데 최초 10분은 무료라 잠깐 들를 때 부담 없어요. 단, 배편이 몰리는 시간대엔 자리가 금방 차니까 미리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주차 후 도보로 바로 터미널 입구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평이 많아요.

     

    제2주차장은 터미널 후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 역시 24시간 운영되고, 주차 면수는 약 100면 정도로 제1주차장보다 조금 작죠. 요금은 동일하게 30분당 1,000원이지만, 야간에는 할인이 적용돼 밤늦게 차를 세울 계획이라면 이쪽이 유리할 수 있어요. 후문에서 터미널까지 걸어서 2-3분이면 충분해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주변에 차량 흐름이 덜 붐비는 편이라 주차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죠.

     

    공영주차장은 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요. 약 200면으로 공간이 넉넉하고, 요금도 10분당 300원으로 훨씬 저렴해서 장시간 주차할 때 추천이에요. 다만 터미널까지 살짝 걸어야 하니까 배 시간 맞춰 여유롭게 움직이는 게 좋고, 주말이나 연휴엔 자리 찾기가 치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렴한 만큼 이용자도 많아서 주차난 걱정 없는 건 아니에요 :).

     

    주차 팁 하나 드리자면요. 배편 예약 후 주차장 상황을 미리 확인하면 시간 낭비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제1, 제2주차장은 터미널과 가까워서 급할 때 유리하고, 공영주차장은 비용 절감이 목표라면 최적의 선택이에요. 무료 주차는 따로 없지만, 단시간 이용 시 최초 무료 시간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죠. 여행 전 꼭 체크해두세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배편 시간표

     

    목적지 운항 업체 출발 시간 소요 시간 요금 (성인 기준)
    제주도 해광운수 17:00 약 13시간 75,000원
    연평도 코리아킹 08:00, 14:00 약 2시간 30분 27,500원
    백령도 하모니플라워 07:50, 13:00 약 4시간 39,100원
    덕적도 코리아익스프레스 09:00, 15:00 약 1시간 14,500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은 목적지에 따라 다양해요. 제주도는 해광운수에서 운영하는 배편이 저녁 5시에 출발하고, 약 13시간 걸려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하죠. 요금은 성인 기준 75,000원으로, 밤새 배에서 보내는 긴 여정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배 안에서 잠도 자고 간단한 식사도 해결할 수 있어서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인기 많아요. 다만 출발 시간이 딱 정해져 있으니 늦지 않게 터미널에 도착해야 해요!

     

    연평도로 가는 배는 아침 8시와 오후 2시에 있어요. 코리아킹에서 운영하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라 비교적 짧은 편이죠. 요금은 27,5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섬 여행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근데 날씨가 안 좋으면 결항될 수도 있으니 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항 상황 확인하는 걸 잊지 마세요. 아침 배 놓치면 오후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계획 잘 세우는 게 중요해요.

     

    백령도 배편은 하루 두 번, 덕적도는 한 시간 만에 도착해요. 백령도는 하모니플라워 배가 아침 7시 50분과 오후 1시에 출발하고, 약 4시간 걸리며 요금은 39,100원이에요. 덕적도는 코리아익스프레스 배로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나가는데, 소요 시간이 1시간이라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요. 두 곳 모두 섬 특유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지만, 배 시간 맞추는 게 핵심이라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시간표는 계절마다 살짝 바뀔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엔 바람 때문에 결항이 잦으니, 여행 전날 꼭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시간표와 운항 여부를 확인하세요. 예약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서 터미널 도착 전에 미리 해두면 편리하고, 요금도 사전에 체크하면 예산 짜기 쉬워요. 배편 정보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상황 파악이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예약 방법

     

    예약 방법 사이트/번호 예약 가능 시간 필요 정보 비고
    온라인 예약 www.icferry.or.kr 24시간 이름, 연락처, 출발일 카드 결제 가능
    전화 예약 032-891-9600 09:00-18:00 이름, 출발지, 목적지 현장 결제
    현장 예약 터미널 매표소 06:00-18:00 신분증, 출발 시간 현금/카드 가능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배편 예약은 온라인으로 하는 게 가장 편해요. 공식 홈페이지(www.icferry.or.kr)에서24시간 예약할 수 있고, 이름과 연락처, 출발일만 입력하면 돼요.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터미널에서 줄 설 필요 없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죠. 제주도나 연평도 같은 인기 목적지는 자리가 금방 차니까, 미리 온라인 예약으로 확정해두는 걸 추천해요. 사이트에서 시간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싶다면 번호를 기억하세요. 032-891-9600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가능하고, 이름과 출발지, 목적지를 말해주면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요. 결제는 현장에서 해야 하지만, 전화 예약으로 자리를 미리 잡아놓을 수 있어서 급할 때 유용하죠. 다만 운영 시간 외엔 불가능하니 시간 체크 잘해야 해요. 전화 끊기 전에 확인 꼭 하세요!

     

    현장 예약은 터미널 매표소에서 가능해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고, 신분증과 원하는 출발 시간만 말하면 바로 표를 끊을 수 있어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해서 결제 걱정 없고, 급하게 계획 바뀌어도 그때그때 대처할 수 있죠. 근데 배편 출발 30분 전엔 매표가 마감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도착하는 게 중요해요. 사람 많을 땐 대기 시간도 감안하세요.

     

    예약 꿀팁 하나 드릴게요.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모바일로 확인하거나, 전화 예약 시 예약 번호를 꼭 받아두면 현장에서 훨씬 수월해요. 특히 주말이나 연휴엔 사전 예약이 필수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날씨나 배편 변동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니까, 예약 전후로 한 번 더 확인하면 실패 없는 여행 준비가 될 거예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맛집 추천

     

    가게 이름 위치 대표 메뉴 가격 영업 시간 특징
    신승반점 터미널 도보 3분 간짜장 7,000원 10:00-20:00 100년 전통
    만다린 터미널 도보 5분 탕수육 15,000원 11:00-21:00 넓은 실내
    중앙회관 터미널 도보 7분 생선회 30,000원 11:30-22:00 신선한 해산물
    김만덕횟집 터미널 도보 10분 모듬회 35,000원 12:00-23:00 가성비 좋음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근처에서 배고프다면 신승반점으로 가보세요. 터미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요리 맛집이에요. 대표 메뉴인 간짜장은 7,000원으로 저렴하고, 짜장면 특유의 깊은 맛이 배고프고 지친 여행객들 입맛을 살려줘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하니까 배 시간 전후로 들러서 따끈한 한 끼 챙기기 딱 좋죠. 근처라 이동 시간도 거의 안 걸리고, 오래된 맛집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탕수육 좋아한다면 만다린도 추천이에요.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고, 넓은 실내에서 편하게 밥 먹을 수 있어요. 탕수육은 15,000원인데 바삭한 튀김과 달콤한 소스가 조화롭다고 평이 많죠. 영업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라 늦은 배편 기다리면서도 든든한 식사 가능해요.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공간이 넉넉해서 부담 없고, 배고프실 때 한 번쯤 가볼 만해요 :).

     

    해산물 먹고 싶을 땐 중앙회관으로 향하세요.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신선한 생선회로 유명하고, 가격은 30,000원부터 시작해요. 오전 1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해서 배 타기 전후로 싱싱한 회 한 접시 즐기기 좋아요. 터미널 근처라 바다 냄새 맡으며 회 생각날 때 딱이고, 회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실망 없을 맛이에요. 다만 좀 걸어가야 하니까 시간 여유 두고 움직이세요!

     

    가성비 챙기고 싶다면 김만덕횟집 어때요? 터미널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모듬회가 35,000원으로 푸짐하고 맛있어요.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문 열고 있어서 늦게 도착해도 괜찮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도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약간 거리가 있지만 걸으면서 주변 구경하기에도 나쁘지 않고,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예요. 배고프실 때 꼭 들러보세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가는 길

     

    교통 수단 출발지 경로 소요 시간 요금 도착 지점
    지하철 인천역 1호선-도보 약 10분 1,350원 터미널 입구
    버스 동인천역 2번, 10번 약 15분 1,300원 터미널 앞
    택시 인천역 직진 약 1.5km 약 5분 4,000원 터미널 정문
    자가용 서울역 경인고속도로 약 40분 톨비 약 2,400원 주차장

     

    지하철 타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가는 건 간단해요. 인천역에서 1호선을 타고 내리면 도보로 10분이면 터미널 입구에 도착하죠. 요금은 1,350원이라 부담 없고, 역에서 터미널까지 길도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 오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역 근처에서부터 바다 냄새가 살짝 나니까 걸으면서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아요. 배 시간 맞춰 10분 여유 잡고 움직이면 딱 맞춰 도착할 거예요!

     

    버스로 가려면 동인천역에서 출발하세요. 2번이나 10번 버스를 타면 약 15분 만에 터미널 앞에 내려주고, 요금은 1,300원이에요. 버스 정류장에서 터미널까지 걸을 필요도 거의 없어서 편하고, 배 시간에 맞춰 타면 여유롭게 도착 가능하죠. 다만 아침이나 퇴근 시간엔 차가 좀 막힐 수 있으니 시간대 체크하는 게 좋아요. 버스 안에서 창밖 구경하며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택시 이용하면 시간 아끼기 좋아요. 인천역에서 출발하면 약 5분 만에 터미널 정문 앞에 내려주고, 요금은 4,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 짐 많거나 급할 때 타면 딱이고, 기사님께 “연안여객터미널”이라고만 말하면 바로 알아들으세요. 도로 상황에 따라 5분 내외로 도착하니까 배 놓칠 걱정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짧은 거리라 부담도 덜하죠!

     

    자가용으로 오는 분들은 경인고속도로 타세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약 40분 걸리고, 톨비는 2,400원 정도예요. 내비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찍으면 쉽게 찾아오고, 터미널 주차장에 바로 세울 수 있어요. 주말엔 차량 정체 좀 있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출발하는 게 좋고, 고속도로 타고 오면서 인천 바다 쪽 풍경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주차 걱정은 앞에서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주차장은 세 곳. 제1, 제2는 터미널 가까운데 비싸고, 공영은 저렴한 대신 5분 걸어야 해요. 무료는 없으니 시간 맞춰 가세요.
    • 배편은 목적지별로 달라요. 제주도는 13시간, 연평도는 2시간 반. 시간표 확인하고 예약 필수예요.
    • 예약은 온라인 추천. 홈페이지에서 24시간 가능하고 카드 결제도 돼요. 현장은 줄 설 각오해야죠.
    • 맛집은 터미널 근처. 신승반점 간짜장 7천 원, 중앙회관 회 3만 원. 배고프면 들러보세요.
    • 가는 길 쉬워요. 지하철 10분, 택시 5분, 자가용 40분. 배 시간 맞춰 여유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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