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근교의 낭만적인 항구 도시 오타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운하부터 맛집까지 알차게 즐기는 법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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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타루 도보여행 추천 코스
장소 | 주요 특징 | 소요 시간 | 위치 |
오타루 운하 | 석조 창고, 가스등 야경 | 30-40분 | 오타루역 도보 10분 |
사카이마치 거리 | 유리공예, 오르골 가게 | 1-1.5시간 | 미나미오타루역 도보 5분 |
오타루 오르골당 | 4000종 오르골, 증기시계 | 30-40분 | 사카이마치 내 |
메르헨 교차로 | 레트로 상점, 사진 명소 | 20-30분 | 사카이마치 입구 |
구 미츠이 은행 | 프로젝션 매핑 | 20-30분 | 오타루역 도보 15분 |
오타루 운하는 도보여행의 시작점이에요. 삿포로에서 JR 쾌속열차로 35분이면 도착하는 오타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운하는 석조 창고와 가스등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으로 유명하죠. 길이 1,140m의 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아요. 저녁엔 조명이 켜져 더 로맨틱해요. 검색해보니 크루즈 예약하면 20분 코스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네요 :). 운하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하며 여유 부리는 것도 추천드려요. 1923년 완성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분위기가 남달라요.
사카이마치 거리는 쇼핑과 체험의 천국이에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 거리는 유리공예품과 오르골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메르헨 교차로의 증기시계는 사진 명소로 필수 코스죠. 리뷰 보니 유리공예 체험은 3,000엔 내외로 부담 없다고 하더라고요. 1-1.5시간 산책하며 디저트 가게에서 달콤한 휴식 즐기기 좋아요 :).
오타루 오르골당은 레트로 감성 가득해요. 사카이마치 안에 있는 이곳은 1912년 지어진 건물에 4000종 넘는 오르골이 전시돼 있어요. 입구의 증기시계는 15분마다 멜로디를 울려 분위기를 더하죠. 입장료 무료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고, 30-40분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오르골 하나 사면 여행 추억이 오래 남을 거예요.
구 미츠이 은행은 역사와 예술의 조화예요. 오타루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홋카이도 자연을 테마로 한 프로젝션 매핑이 인상적이죠. 입장료는 1,500엔인데, 석고 장식이 멋진 내부를 볼 가치가 있어요. 20-30분 관람으로 충분하고, 근처 운하로 돌아가는 루트도 좋아요 !!
오타루 여행 맛집 추천
맛집 이름 | 대표 메뉴 | 가격 | 위치 | 특징 |
마사 스시 | 특선 스시 | 3,500엔 | 사카이마치 근처 | 신선한 해산물 |
포세이 덮밥 | 해물 덮밥 | 2,800엔 | 사카이마치 총본점 | 푸짐한 양 |
르타오 | 치즈케이크 | 1,800엔 | 사카이마치 내 | 디저트 명소 |
산호칸 | 소프트크림 | 500엔 | 메르헨 교차로 | 간단한 간식 |
마사 스시는 오타루에서 스시 맛집으로 손꼽혀요. 사카이마치 근처에 있는 이곳은 신선한 홋카이도 해산물로 만든 특선 스시가 3,500엔에 푸짐하게 나와요. 검색해보니 성게와 연어가 특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약 필수라 미리 전화하는 게 좋아요. 점심시간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오픈 시간 맞춰 가세요 :). 스시 먹고 운하 근처 산책하면 완벽한 코스예요.
포세이 덮밥은 해물 덮밥으로 배고픔 해결해요. 사카이마치 총본점에서 2,800엔에 제공되는 해물 덮밥은 양 많고 신선해서 인기 많아요. 리뷰 보니 게와 새우가 듬뿍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점심 피크 시간 피하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근처에서 쇼핑 후 들르기 딱 좋아요 !!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디저트로 필수예요. 사카이마치에 있는 르타오는 1,800엔의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로 유명하죠. 검색해보면 홋카이도 여행 기념품으로도 인기 많아요. 테이크아웃 가능해서 운하 근처에서 먹기 좋아요. 달콤한 디저트로 여행 피로 풀어보세요 :).
산호칸 소프트크림은 간단한 간식으로 딱이에요. 메르헨 교차로에 있는 산호칸은 500엔 소프트크림이 인기예요. 부담 없는 가격에 달콤한 맛이 여행 중간에 기분 전환하기 좋아요. 근처 오르골당 구경 후 들르면 딱이죠 !!
삿포로에서 오타루 여행 루트
교통수단 | 소요 시간 | 요금 | 특징 | 출발지 |
JR 쾌속 | 35분 | 1,590엔 | 빠르고 편리 | 삿포로역 |
JR 일반 | 45-55분 | 750엔 | 저렴한 요금 | 삿포로역 |
고속버스 | 1시간 | 680엔 | 경유지 많음 | 삿포로역 터미널 |
렌트카 | 1시간 | 1200엔(고속도로) | 자유로운 이동 | 삿포로 시내 |
JR 쾌속열차는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최적의 선택이에요. 삿포로역에서 35분 만에 오타루역에 도착하고, 요금은 1,590엔으로 빠르고 편리하죠. 검색해보니 오른쪽 좌석 잡으면 바다 풍경 볼 수 있어요. 1시간에 2대 운행이라 시간 맞춰 가면 좋아요.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
JR 일반열차는 저렴하게 이동하고 싶을 때 좋아요. 750엔으로 45-55분 소요되는데, 쾌속보다 정차역이 많아요. 1시간에 4-7대 운행이라 시간대 유연하게 잡을 수 있죠. 리뷰 보니 여유롭게 풍경 즐기기 좋아요. 삿포로역에서 출발해 느긋한 여행 원한다면 추천드려요 !!
고속버스는 가성비 있지만 시간 여유 필요해요. 삿포로역 터미널에서 출발해 680엔에 1시간 걸리는데, 경유지가 많아 조금 느려요. 안락한 좌석이 장점이라 편히 쉬면서 가고 싶을 때 좋아요. 검색해보면 오타루역 앞 터미널 도착이라 이동 편리하더라고요 :).
렌트카는 자유로운 일정 원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고속도로 이용 시 1200엔 추가되지만, 1시간 내 도착 가능해요. 오타루 근교까지 둘러보고 싶다면 렌트카가 최고죠. 신치토세 공항이나 삿포로 시내에서 대여 가능해요 !!
오타루 여행 팁
팁 항목 | 내용 | 추천 시기 | 비용 |
운하 크루즈 | 20분 코스 예약 | 연중 | 1,500엔 |
유리공예 체험 | 사카이마치 체험샵 | 연중 | 3,000엔 |
덴구야마 로프웨이 | 야경 감상 | 저녁 | 1,200엔 |
오타루 산책 버스 | 주요 명소 순환 | 연중 | 200엔 |
운하 크루즈는 오타루의 매력을 물 위에서 즐길 수 있어요. 1,500엔으로 20분 동안 운하 크루즈를 타며 석조 창고와 가스등을 색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죠. 검색해보니 여름 방학엔 예약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낮보다 저녁 크루즈가 더 낭만적이니 시간 맞춰 예약하세요 :). 운하 주변에서 따뜻한 음료 마시며 기다리면 기분 좋아요.
유리공예 체험은 오타루만의 추억을 만들기 좋아요. 사카이마치에서 3,000엔 내외로 체험 가능하고, 유리잔이나 장식품 만들어볼 수 있어요. 30-40분 소요되는데, 아이랑 같이 해도 부담 없어요. 리뷰 보니 완성품 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기념품으로 딱이래요 !!
덴구야마 로프웨이로 야경 감상하세요. 오타루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덴구야마 야경은 홋카이도 3대 야경 중 하나예요. 로프웨이 요금은 1,200엔이고, 저녁 6시 이후 방문 추천드려요. 검색해보면 겨울엔 스키장도 운영된다고 하더라고요 :).
오타루 산책 버스는 이동 편리하게 해줘요. 200엔으로 오타루역에서 주요 명소 순환하는 버스 이용 가능해요. 도보 부담 줄이고 효율적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딱이죠. 리뷰 보니 운행 간격 30분이라 기다림 적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오타루 운하, 낭만 느끼고 싶어요? 석조 창고랑 가스등 야경 보고 크루즈 타세요. 30분이면 충분해요.
- 맛집 어디 갈까? 마사 스시랑 포세이 덮밥, 르타오 치즈케이크 챙겨요. 예약 필수예요.
- 삿포로에서 오타루? JR 쾌속 35분, 1,590엔이면 돼요. 바다 풍경 놓치지 마세요.
- 여행 팁 챙겨요. 운하 크루즈, 유리공예 체험, 덴구야마 야경은 꼭 해보세요.
- 도보로 충분해요. 사카이마치, 오르골당, 메르헨 교차로 걸으며 오타루 매력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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