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북단 아오모리, 사과 향 가득한 여행지 어때요?
자연과 온천까지 완벽한 힐링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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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오모리 관광 명소
명소 | 특징 | 위치 | 입장료 | 추천 시기 |
네부타 박물관 | 축제 조형물 전시 | 아오모리역 근처 | 600엔 | 연중 |
오이라세계류 | 자연 트레킹 | 도와다호 근처 | 무료 | 5-10월 |
히로사키성 | 벚꽃 명소 | 히로사키 공원 | 320엔 | 4-5월 |
현립미술관 | 샤갈 작품 | 산나이 유적지 | 510엔 | 연중 |
아스팜 | 전망대, 쇼핑 | 항구 근처 | 무료 | 연중 |
네부타 박물관 와랏세는 아오모리 여행의 필수 코스예요. 거대한 네부타 조형물이 전시된 이곳은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입장료 600엔으로 저렴하고,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도 쉬워요. 현지 사과 주스도 맛볼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가도 재미있죠. 리뷰 보니 아이들이 조형물 보고 신났다는 후기가 많아요. 5월엔 날씨도 선선해서 관람하기 좋아요 :). 축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요.
오이라세계류는 자연 속 힐링 명소예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트레킹 코스는 약 14km로, 4-6시간 걸려요.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답고,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죠. 도와다호 근처라 연계 코스로 좋고, 버스나 렌트카로 쉽게 갈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단풍 시즌이 특히 인기 많더라고요 !! 편한 신발 필수예요.
히로사키성은 벚꽃으로 유명해요. 5월 초 벚꽃 축제 때는 2,600그루의 벚꽃이 장관을 이뤄요. 입장료 320엔으로 천수각까지 구경 가능하고, 공원 산책도 무료라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히로사키 공원에 있어 교통 편리하고, 근처 카페에서 사과 디저트 먹는 것도 추천해요. 벚꽃 터널이 포토존으로 딱이죠.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은 예술 애호가에게 딱이에요. 샤갈의 대형 작품과 죠몬 유물이 인상적이고, 510엔 입장료로 알차게 관람할 수 있어요. 산나이 마루야마 유적지 옆이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조용한 분위기 덕에 여유롭게 감상 가능하고, 카페도 깔끔하더라고요. 사진 촬영 일부 가능해서 추억 남기기 좋아요 :).
아오모리 온천과 료칸
료칸 이름 | 온천 특징 | 위치 | 1인 1박 요금 |
아오모리야 | 노천탕, 족욕 | 미사와시 | 15,000엔~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 계류 전망 | 도와다호 근처 | 25,000엔~ |
신탕 온천 | 강산성 온천 | 핫코다산 | 10,000엔~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이에요. 미사와시에 위치한 이 료칸은 노천탕과 족욕으로 유명하고, 네부타 공연도 매일 볼 수 있어요. 1박 요금은 15,000엔부터 시작하는데, 2식 포함 시 20,000엔 정도예요. 호수 산책로에서 가볍게 걸으며 휴식 취하기 좋아요. 5월엔 따뜻한 온천이 더 꿀맛이죠 :).
오이라세 계류 호텔은 자연 속 럭셔리예요. 도와다호 근처에 있어 창밖으로 계류 풍경이 펼쳐지고, 1박 25,000엔부터 시작해요. 온천욕 후 현지 사과 디저트 먹으면 피로가 싹 풀리죠. 계절별 이벤트도 풍성해서 7월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예약 필수라는 후기가 많아요 !!
신탕 온천은 강산성 온천으로 독특해요. 핫코다산 근처라 겨울 눈 구경하며 온천 즐기기 좋아요. 1박 10,000엔부터라 가성비 좋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 많아요. 조용한 분위기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주변 스키장 연계도 가능해서 겨울 여행에 딱이죠.
아오모리 온천은 힐링의 정석이에요. 아오모리야, 오이라세, 신탕 모두 개성 넘치고, 자연과 온천이 조화로워요. 5월엔 선선한 날씨에 온천이 더 꿀맛이라 꼭 가보세요. 예약은 미리 해야 편해요 :).
아오모리 사과 체험
체험 장소 | 활동 | 위치 | 비용 | 예약 여부 |
히로사키 사과공원 | 사과 따기 | 히로사키시 | 500엔~ | 필요 |
나미오카 사과농장 | 사과즙 만들기 | 나미오카 | 1,000엔~ | 필요 |
후지사키 농원 | 사과 디저트 | 후지사키정 | 800엔~ | 불필요 |
히로사키 사과공원은 사과 따기 명소예요. 100종류 이상의 사과나무가 있고, 500엔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과 즐길 수 있어요. 8-10월이 제철이라 달콤한 후지 사과를 직접 딸 수 있죠. 예약 필수라 미리 체크해야 해요. 공원 내 카페에서 사과 파이도 꼭 드셔보세요 :).
나미오카 사과농장은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요. 사과즙 만들기 체험은 1,000엔 정도인데, 직접 짜본 주스를 마시면 달달함이 배가 돼요. 나미오카 지역이라 교통은 렌트카 추천하고, 사전 예약하면 대기 없이 즐길 수 있어요. 5월엔 사과꽃도 볼 수 있더라고요 !!
후지사키 농원은 디저트 맛집이에요. 사과 잼 만들기나 파이 시식 체험이 800엔부터라 부담 없어요. 예약 없이도 가능해서 즉흥 여행에 딱이고, 후지사키정에서 접근 쉬워요. 가을 제철 사과로 만든 디저트가 인기 많아요.
아오모리 사과 체험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예요. 히로사키, 나미오카, 후지사키 모두 사과 사랑이 넘치죠. 제철 8-10월 방문하면 최고고, 가족 단위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아오모리 날씨와 준비물
월 | 평균 기온 | 강수량 | 추천 복장 |
5월 | 12-18°C | 100mm | 얇은 재킷 |
7월 | 20-25°C | 150mm | 반팔, 우산 |
12월 | -2-3°C | 200mm | 패딩, 장갑 |
5월 아오모리 날씨는 선선하고 산책하기 좋아요. 평균 기온 12-18°C로 얇은 재킷 하나 챙기면 충분해요. 강수량은 100mm 정도로 비 오는 날도 있지만, 오이라세계류 같은 곳은 비 와도 운치 있죠. 편한 신발 필수예요. 검색해보니 벚꽃 늦게 피는 곳도 있어 5월 초엔 꽃구경도 가능해요 :).
7월은 따뜻하고 축제 분위기가 가득해요. 기온 20-25°C로 반팔 입기 딱 좋고, 강수량 150mm라 우산 챙기는 게 좋아요. 네부타 축제 준비로 거리가 활기차고, 가벼운 모자 있으면 햇볕 피하기 좋아요. 7월엔 사과즙 시원하게 마시며 여행 즐겨보세요 !!
12월은 눈 내리는 설국이에요. 기온 -2-3°C에 강수량 200mm로 눈이 자주 와요. 패딩, 장갑, 방한 부츠 필수고, 온천이나 스키장 갈 계획이라면 방수 재킷도 챙기세요. 핫코다 스키장에서 눈놀이 즐기기 딱이에요.
아오모리는 계절마다 매력 넘쳐요. 5월은 산책, 7월은 축제, 12월은 눈놀이로 제격이죠. 계절별 복장 잘 챙기고, 렌트카 있으면 이동 편해요 :).
아오모리 항공권과 교통
교통 수단 | 특징 | 소요 시간 | 비용 |
직항(인천-아오모리) | 대한항공 주3회 | 2시간 35분 | 30-50만 원 |
신칸센(도쿄-신아오모리) | 하야부사 | 3시간 | 17,000엔 |
페리(하코다테) | 츠가루 해협 | 3시간 30분 | 3,000엔~ |
인천-아오모리 직항은 빠르고 편리해요. 대한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2시간 35분이면 도착해요. 왕복 30-50만 원 정도로, 비수기 예약하면 더 저렴해요. 아오모리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로 20분이라 이동도 쉬워요. 검색해보니 직항 덕에 짧은 일정도 가능하더라고요 :).
신칸센은 도쿄에서 오는 길에 좋아요. 하야부사로 도쿄에서 신아오모리까지 3시간 걸리고, 요금은 17,000엔이에요. JR패스 있으면 더 저렴하게 탈 수 있죠. 편안한 좌석 덕에 장거리도 피곤하지 않아요. 7월 축제 시즌엔 미리 예약하세요 !!
하코다테에서 페리 타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츠가루 해협 페리로 3시간 30분에 3,000엔부터라 저렴해요. 바다 풍경 보면서 이동하니 색다르고, 차량 탑승도 가능해요. 하코다테 연계 여행 계획 중이라면 추천해요.
아오모리 교통은 선택지가 많아요. 직항, 신칸센, 페리 모두 편리하고, 렌트카 추가하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여행 일정에 맞춰 계획 짜면 더 알차요 :).
마무리 간단요약
- 관광 명소 많아요. 네부타 박물관, 오이라세계류, 히로사키성은 필수예요.
- 온천 좋아해요? 아오모리야, 오이라세 료칸에서 힐링 제대로예요.
- 사과 체험 어때요? 히로사키 공원에서 사과 따고 디저트도 먹어요.
- 날씨 잘 챙겨요. 5월은 재킷, 7월은 우산, 12월은 패딩 필수예요.
- 교통 편해요. 직항 타거나 신칸센, 페리로 알차게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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