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등산 계획 중이신가요? 비로봉의 웅장한 능선과 철쭉, 눈꽃까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만 골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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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백산 등산코스 추천과 난이도
코스 | 거리 | 소요시간 | 난이도 | 주요 경로 | 특징 |
어의곡 | 5.1km | 2시간 40분 | 중 | 어의곡-비로봉 | 최단 코스 |
천동 | 6.8km | 3시간 | 하 | 천동-비로봉 | 계곡 풍경 |
희방사 | 7.4km | 3시간 30분 | 중상 | 희방사-연화봉 | 철쭉, 폭포 |
죽령 | 7km | 3시간 | 하 | 죽령-연화봉 | 완만한 능선 |
삼가동 | 5.8km | 2시간 50분 | 중 | 삼가-비로봉 | 야영장 경유 |
어의곡 코스는 시간 없는 분들께 딱이에요. 소백산에서 가장 짧은 코스로, 어의곡 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단 5.1km, 2시간 40분이면 올라갈 수 있어요. 경사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오르막이라 초보자도 부담 적게 도전할 수 있죠. 원시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풍경도 예쁘고, 최단 코스라 바쁜 일정에도 추천이에요. 원점회귀도 가능해서 자차 이용 시 편리하답니다 :)
천동 코스는 초보자에게 좋아요. 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비로봉까지 6.8km, 약 3시간 소요되는 코스예요. 난이도가 낮아 등산 처음 하는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천동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울창한 숲길이 힐링을 선사하죠. 하산 시 연화봉 거쳐 죽령이나 희방사로도 갈 수 있어 선택지 많아요. 가족 단위 캠퍼도 많이 찾는 코스라 부담 없이 도전해보세요!
희방사 코스는 풍경 맛집이에요.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 연화봉까지 왕복 7.4km, 약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인데, 중간에 깔딱고개라 불리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체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희방폭포와 철쭉 군락이 장관이라 힘든 만큼 보상이 확실하죠. 56월 철쭉 시즌에 가면 연분홍 꽃밭이 펼쳐져 사진 찍기 좋아요 ;;
죽령과 삼가동도 매력 넘쳐요. 죽령 코스는 7km로 완만한 능선 따라 3시간 내 연화봉에 도착해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삼가동 코스는 5.8km로 비로봉까지 빠르게 오르며 삼가야영장의 아늑한 풍경과 주목군락을 만날 수 있죠. 둘 다 난이도 중하라 적당한 도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소백산 어의곡 원점회귀 코스
구간 | 거리 | 소요시간 | 지점 | 특징 | 난이도 |
등산 | 5.1km | 2시간 40분 | 어의곡-비로봉 | 원시림 | 중 |
하산 | 5.1km | 2시간 | 비로봉-어의곡 | 데크 계단 | 하 |
총합 | 10.2km | 4시간 40분 | 원점회귀 | 짧고 효율적 | 중 |
어의곡 원점회귀는 효율적인 선택이에요. 어의곡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비로봉까지 올라갔다가 같은 길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10.2km에 4시간 40분이면 충분해요. 등산은 꾸준한 오르막이라 체력 소모가 적당하고, 하산은 데크 계단이 잘 정비돼 있어 무릎 부담 덜하죠.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은 덤이에요. 자차로 이동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
등산로가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요. 어의곡 코스는 탐방객이 많지 않아 훼손 없는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중간에 쉼터도 두 곳 있어 쉬어가며 올라가기 좋고, 비로봉 정상에서 탁 트인 초원 풍경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짧은 시간 내 정상 찍고 싶다면 이 코스가 최고죠!
초보자도 도전할 만해요. 난이도는 중급이지만 경사가 급하지 않아 등산 경험이 적은 분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다만, 비로봉 근처는 바람이 세니 바람막이 필수로 챙기세요. 후기 보니 초가을이나 겨울 눈꽃 시즌에 특히 예쁘다고 하네요 ;;
지도 꼭 확인하세요. 소백산 등산코스 지도는 국립공원 홈페이지나 탐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요. 어의곡 코스는 “비로봉 최단코스”로 표시돼 있어 찾기 쉬우니, 출발 전 경로 미리 체크하면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죠!
소백산 대중교통 이용 방법
출발지 | 교통편 | 소요시간 | 도착지 | 비용 | 코스 |
서울 | 기차+버스 | 3시간 | 어의곡 | 2-3만 원 | 어의곡 코스 |
부산 | 기차+버스 | 4시간 10분 | 천동 | 4-5만 원 | 천동 코스 |
대구 | 기차+버스 | 2시간 40분 | 희방사 | 2-3만 원 | 희방사 코스 |
대전 | 기차+버스 | 3시간 | 죽령 | 2-3만 원 | 죽령 코스 |
서울에서 소백산 가는 법 알려드릴게요. 청량리역에서 단양역까지 기차 타고 약 2시간, 거기서 새밭행 버스로 갈아타면 어의곡 탐방지원센터까지 3시간 안에 도착해요. 비용은 왕복 2-3만 원 정도로 저렴하고, 최단 어의곡 코스로 당일치기 가능하죠. 단양역 버스 시간표 미리 체크하면 더 편리해요 :)
부산에서 천동 코스로 가볼까요? 부산역에서 대구역 거쳐 단양역까지 기차로 3시간 30분, 새밭행 버스로 천동 탐방지원센터 도착하면 총 4시간 10분 정도 걸려요. 천동 코스는 난이도 낮아서 초보자도 부담 없고, 계곡 따라 걷는 길이 정말 예뻐요. 왕복 비용은 4-5만 원 선이에요 ;;
대구에서 희방사 코스도 좋아요. 대구역에서 풍기역까지 기차로 2시간, 풍기역 앞에서 희방사행 버스 타고 15분이면 희방탐방지원센터 도착해요. 총 2시간 40분 소요되고 비용은 2-3만 원 정도예요. 희방사 코스는 철쭉과 폭포로 유명해서 사진 찍기 좋아하니 카메라 챙기세요!
대전에서 죽령 코스 추천드려요. 대전역에서 풍기역까지 기차로 2시간 45분, 버스로 죽령탐방지원센터까지 15분이면 돼요. 총 3시간 내 도착 가능하고, 죽령 코스는 완만한 길이라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죠. 비용은 2-3만 원 정도니 부담 적어요 :)
소백산 겨울 등산과 삼가야영장
항목 | 내용 | 특징 | 위치 | 준비물 |
겨울 등산 | 눈꽃, 설경 | 강풍 주의 | 비로봉 | 스패츠, 바람막이 |
삼가야영장 | 캠핑 가능 | 아늑한 풍경 | 삼가동 코스 | 텐트, 쿨러 |
추천 코스 | 삼가동 | 주목군락 | 비로봉 | 카메라 |
겨울 소백산은 눈꽃 천국이에요. 12월 소백산은 눈꽃과 설경으로 유명한데, 비로봉 주변 초원에 쌓인 눈이 장관이죠. 하지만 강풍과 칼바람이 세니 바람막이, 스패츠, 방한 장비 필수예요. 삼가동 코스로 가면 5.8km, 2시간 50분 만에 정상 올라 눈꽃 감상 가능해요. 겨울 등산은 체력 소모 크니 따뜻한 차도 챙기세요 :)
삼가야영장은 힐링 스팟이에요. 삼가동 코스 중간에 있는 삼가야영장은 아늑한 초원 풍경과 캠핑 시설로 유명해요. 텐트 치고 하룻밤 묵으며 비로봉 등산 계획 세우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죠. 주목군락과 왜솜다리 같은 희귀식물도 볼 수 있어 자연 애호가에게 딱이에요 ;;
삼가동 코스 추천드려요. 삼가동 코스는 비로봉까지 5.8km, 2시간 50분으로 짧고, 야영장 경유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겨울엔 눈꽃 덮인 초원과 고목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아요. 카메라 꼭 챙겨가세요. 난이도도 중급이라 부담 적은 편이에요!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겨울 등산은 미끄럼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아이젠과 스틱 준비하세요. 삼가야영장은 화장실과 간단한 편의 시설 있어 편리하지만, 겨울엔 추우니 방한 텐트 필수예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야영장 예약 정보 확인 가능하니 미리 체크하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어의곡은 최단 코스! 5.1km, 2시간 40분이면 비로봉 정상. 초보자도 OK!
- 천동은 쉬운 코스. 계곡 따라 6.8km, 3시간. 가족 단위로 가볍게 가요.
- 희방사는 풍경 최고. 철쭉, 폭포 보며 7.4km 등산. 체력 필요!
- 대중교통 편리해요. 서울, 부산, 대구에서 3-4시간이면 도착 가능.
- 겨울엔 삼가동! 눈꽃과 야영장 즐기며 5.8km 등산. 방한 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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