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키우기에 도전하고 싶다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서식지와 먹이 정보로 준비해보세요.
법적 문제부터 필수 준비물까지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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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롱뇽 키우기 불법 여부
구분 | 대상 | 법적 상태 | 비고 | 벌칙 |
국내종 | 도롱뇽, 제주도롱뇽 | 포획 금지 | 환경부 지정 | 1년 이하 징역 |
멸종위기 | 고리도롱뇽 | Ⅱ급 보호 | 특별 관리 | 3년 이하 징역 |
외래종 | 아홀로틀 | 사육 가능 | 2023년 해제 | 없음 |
국내 도롱뇽은 포획이 불법이에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도롱뇽, 제주도롱뇽 등은 환경부에서 포획 금지로 지정한 보호종이라 야생에서 잡아 키우면 안 돼요.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절대 손대지 마세요. 특히 고리도롱뇽은 멸종위기 Ⅱ급이라 더 엄격하게 관리돼서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까지 가능해요. 법적 문제 걱정된다면 야생 도롱뇽은 관찰만 하고 방생하는 게 안전해요!
외래종은 키울 수 있어요. 반면 아홀로틀 같은 외국 도롱뇽은 2023년부터 시설 등록 없이도 합법적으로 사육 가능해졌어요. 수족관이나 파충류샵에서 베이비 기준 1만 원 내외로 쉽게 구할 수 있죠. 단, 방생하면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으니 절대 자연에 풀지 말고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해요 :)
법적 확인은 필수예요. 도롱뇽 종류마다 법적 상태가 다르니까, 키우고 싶은 종이 있다면 환경부나 지역 수족관에 사육 가능 여부를 꼭 문의하세요. 모르고 키우다 걸리면 후회막심이에요. 해외에서 들여온 개체는 합법성이 확인된 곳에서만 구매하는 게 안전하죠!
궁금하면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법률이 복잡해 보인다면 양서류 커뮤니티나 전문가에게 조언 구하는 것도 좋아요. 아홀로틀은 초보자용으로 추천되니, 법적 문제 없이 시작하고 싶다면 이 종부터 고려해보세요. 잘못된 선택으로 고생하지 말고 미리 알아두는 게 현명해요 :)
도롱뇽 키우기 준비물
용품 | 용도 | 사양 | 구입처 | 비용 |
어항 | 서식지 | 25-45큐브 | 수족관 | 2-5만 원 |
여과기 | 수질 관리 | 스펀지형 | 펫숍 | 1-2만 원 |
바닥재 | 환경 조성 | 굵은 자갈 | 수족관 | 5천-1만 원 |
은신처 | 스트레스 감소 | 돌, 통나무 | 펫숍 | 5천-1만 원 |
온도계 | 수온 체크 | 디지털 | 온라인 | 5천-2만 원 |
어항은 기본 중 기본이에요. 도롱뇽 키우기 시작하려면 먼저 적당한 크기의 어항부터 준비해야 해요. 초보자는 25-45큐브(약 25-45리터)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너무 작으면 수질 관리 힘들고, 너무 크면 공간 낭비될 수 있죠. 수족관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2-5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고, 뚜껑 있는 걸로 골라 탈출 방지하세요. 물은 전체의 1/3 정도만 채우고 나머지는 육지 공간으로 남겨두면 자연 환경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여과기와 바닥재도 필수예요. 수질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스펀지 여과기 추천해요. 간단하고 저렴해서 1-2만 원이면 펫숍에서 살 수 있죠. 바닥재는 도롱뇽이 잘못 삼키면 안 되니까 굵은 자갈이나 큰 돌로 깔아주세요. 고운 모래는 장막힘 위험 있으니 피하고, 5천-1만 원이면 충분히 준비돼요. 자연스러운 환경 만들어주면 스트레스도 덜 받을 거예요!
은신처와 온도 관리도 중요해요. 도롱뇽은 야행성이라 낮에 숨을 곳이 필요해요. 작은 돌이나 통나무로 은신처 만들어주면 좋아하고, 펫숍에서 5천-1만 원에 구입 가능해요. 수온은 14-24도 사이로 유지해야 해서 디지털 온도계(5천-2만 원)로 체크하세요. 여름엔 냉각기, 겨울엔 히터 추가 고려하면 건강하게 오래 키울 수 있어요 :)
준비물 꼼꼼히 챙기세요. 초보자라면 기본 용품 외에도 수질 개선제나 칼슘 보충제 준비하는 게 좋아요. 수돗물은 하루 놔둬서 염소 제거한 후 사용하고, 모든 용품은 깨끗이 씻어서 넣어주세요. 온라인이나 근처 펫숍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미리 리스트 작성하고 쇼핑하세요. 준비 잘하면 도롱뇽 키우기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도롱뇽 키우기 먹이
먹이 종류 | 특징 | 급여 주기 | 구입처 | 주의점 |
실지렁이 | 단백질 풍부 | 2-3일 | 펫숍 | 잘게 자르기 |
냉동 장구벌레 | 보관 용이 | 2-3일 | 온라인 | 해동 후 급여 |
작은 곤충 | 귀뚜라미 등 | 3-4일 | 펫숍 | 크기 주의 |
양서류 사료 | 영양 균형 | 2-3일 | 펫숍 | 소량 급여 |
실지렁이는 도롱뇽 최애 먹이에요. 도롱뇽은 육식성이라 살아있는 먹이를 좋아하는데, 실지렁이가 단백질 많고 구하기 쉬워서 딱이에요. 펫숍에서 1-2천 원이면 살 수 있고, 도롱뇽 머리 크기에 맞게 잘게 잘라서 2-3일에 한 번 줘보세요. 움직이는 걸 잘 먹으니 핀셋으로 살짝 흔들어주면 먹이 반응 더 좋아요. 너무 많이 주면 수질 오염되니까 남은 건 바로 치우세요 :)
냉동 장구벌레도 편리한 선택이에요. 냉동 장구벌레는 보관 쉬워서 초보자에게 좋아요. 온라인에서 5천-1만 원에 구입 가능하고, 해동 후 핀셋으로 급여하면 돼요. 2-3일에 한 번 주는 게 적당한데, 도롱뇽이 잘 안 먹으면 살짝 움직여 자극해보세요. 먹다 남으면 물 더러워지니까 꼭 제거하고 수질 관리 신경 쓰세요!
작은 곤충이나 사료도 괜찮아요. 귀뚜라미나 작은 바퀴벌레 같은 곤충도 먹이로 줄 수 있어요. 펫숍에서 쉽게 구하고, 도롱뇽 입보다 작은 크기로 골라 3-4일에 한 번 줘보세요. 양서류 전용 사료는 영양 균형 맞춰줘서 좋고, 소량씩 주면 과식 걱정 덜해요. 먹이 반응 느리면 핀셋으로 유인해보세요 :)
먹이 주는 팁 알려드릴게요. 도롱뇽은 사냥 본능 약해서 적극적으로 안 먹을 때 많아요. 핀셋으로 살살 흔들어 관심 끌고, 어린 개체는 매일, 성체는 2-3일 주기로 주세요. 칼슘 보충제 뿌리면 뼈 건강에도 좋아요. 먹이 남으면 바로 치우고, 수온 낮게 유지하면 먹이 활동 더 활발해질 거예요 :)
도롱뇽 키우기 환경 조성
항목 | 조건 | 관리법 | 도구 | 주의점 |
수온 | 14-24도 | 온도계 체크 | 냉각기 | 고온 피하기 |
습도 | 70-80% | 분무기 사용 | 습도계 | 건조 주의 |
조명 | 저광도 | 간접광 유지 | LED | 직사광선 X |
수질 | pH 7-8 | 여과기 가동 | 테스트 키트 | 염소 제거 |
수온은 도롱뇽 건강의 핵심이에요. 도롱뇽은 14-24도 사이 수온에서 잘 살아요. 여름엔 더워지면 냉각기나 에어컨으로 낮춰주고, 겨울엔 히터로 보온하세요. 온도계로 매일 확인하면 갑작스러운 변화 막을 수 있어요. 너무 더우면 스트레스 받아서 먹이도 안 먹고 건강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습도 관리도 놓치면 안 돼요. 도롱뇽은 피부로 호흡해서 습도 70-80% 유지해야 해요. 분무기로 하루 1-2번 물 뿌려주고, 습도계로 체크하세요. 건조하면 피부 벗겨지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물 근처 은신처도 꼭 넣어주세요. 자연 속 습한 환경 따라 하면 건강 오래 유지돼요!
조명은 약하게 설정하세요. 야행성이라 직사광선 싫어해요. 저광도 LED로 간접 조명 주면 충분하고, 낮엔 어두운 곳에 두세요. 너무 밝으면 숨으려다 스트레스 받아서 먹이 반응 떨어질 수 있으니 자연광만으로도 괜찮아요 :)
수질은 생명줄이에요. pH 7-8 약 알칼리성 맞춰야 하고, 수돗물은 염소 날린 후 써요. 여과기 계속 돌리고, 테스트 키트로 수질 체크하면 좋아요. 먹이 찌꺼기나 오염되면 바로 물 교체해서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건강한 환경이 도롱뇽 수명 늘려줘요!
도롱뇽 키우기 주의점
항목 | 문제 | 증상 | 대처법 | 예방 |
수질 | 오염 | 식욕 감소 | 물 교체 | 여과기 사용 |
온도 | 고온 | 활동 저하 | 냉각 | 온도계 체크 |
먹이 | 과식 | 소화불량 | 급여 감소 | 적정량 유지 |
접촉 | 피부 손상 | 염증 | 전문가 상담 | 손 최소화 |
수질 나쁘면 바로 티가 나요. 도롱뇽은 1급수에서 사는 동물이라 수질 더러워지면 식욕 떨어지고 움직임 줄어들어요.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 쌓이면 물 흐려지니까 즉시 교체하고 여과기 계속 돌려주세요. 수질 나빠지면 피부병 생길 수도 있어서 매일 체크하는 습관 들이면 좋아요 :)
온도 너무 높으면 위험해요. 여름에 25도 넘으면 도롱뇽 활동 줄고 스트레스 받아요. 냉각기나 얼음팩으로 수온 낮춰주고, 온도계로 확인하세요. 겨울엔 너무 차가워도 안 되니까 실내 온도 유지하며 히터 써보세요. 온도 변화 크면 건강 악화되니 조심해야 해요!
먹이 과하면 탈날 수 있어요. 도롱뇽은 과식하면 소화불량으로 배부풀어요. 먹이 너무 많이 주지 말고, 먹다 남으면 바로 치우세요. 급여량 줄이고 주기 지키면 문제없어요. 건강 체크하면서 적정량 찾는 게 중요하죠 :)
손으로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도롱뇽 피부 민감해서 자주 만지면 염증 생길 수 있어요. 만져야 한다면 손 씻고 물 묻혀서 살짝만 하세요. 이상 보이면 전문가 상담하고, 평소 접촉 최소화하면 건강 오래 유지돼요 :)
마무리 간단요약
- 국내종은 불법. 도롱뇽 포획 금지니 아홀로틀로 시작하세요.
- 어항 잘 준비. 25큐브에 여과기, 자갈 챙기면 기본 완성.
- 먹이는 실지렁이. 2-3일마다 주고 과식 조심하세요.
- 수온 14-24도. 더우면 냉각, 추우면 히터 써요.
- 수질이 생명. 깨끗하게 유지 안 하면 금방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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