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낚시의 묘미, 내림낚시로 마릿수 챙기고 싶다면?
채비부터 챔질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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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림낚시 채비법
항목 | 내용 | 추가 정보 |
원줄 | 모노필라멘트 0.8-1.5호 | 물에 뜨는 성질 |
목줄 | 모노 0.4-1.0호, 15-20cm | 예민한 입질용 |
찌 | 저부력 막대찌, 0.2-0.5g | 7목 맞춤 기준 |
바늘 | 이두메지나 6-8호 | 작고 가벼움 |
봉돌 | 편납, 찌 부력 기준 | 바닥에서 띄움 |
내림낚시 채비는 예민함이 생명이에요. 원줄은 모노필라멘트 0.8-1.5호를 써서 물에 뜨게 하고, 목줄은 15-20cm로 짧게 유지하며 0.4-1.0호로 가볍게 설정하면 입질이 잘 잡혀요. 찌는 저부력 막대찌를 사용해 미세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죠. 바늘은 이두메지나 6-8호로 작게, 봉돌은 찌 부력에 맞춰 띄워야 채비가 자연스럽게 움직여요. 이렇게 하면 붕어가 미끼를 물 때 찌가 빠르게 반응해서 마릿수 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
채비 세팅은 꼼꼼히 해야죠. 원줄과 목줄은 물속에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니까 모노필라멘트 소재가 필수예요. 목줄 길이를 20cm 이내로 하면 입질 전달이 빨라져요. 찌는 0.2-0.5g 저부력으로 선택하고, 봉돌은 바닥에서 살짝 띄워서 채비가 떠 있게 설정하는 게 포인트! 초보자라도 이 기본만 지키면 채비 때문에 헛챔질할 일은 줄어들 거예요.
수심에 따라 조정도 필요해요. 얕은 수심에서는 목줄을 15cm로 짧게, 깊은 수심에서는 20cm로 살짝 길게 조정하면 좋아요. 찌 부력은 물 흐름이 강하면 0.5g, 잔잔하면 0.2g으로 바꿔보세요. 이런 세세한 조정이 내림낚시의 매력! 환경에 맞춰 채비를 바꾸면 입질이 더 선명하게 들어온답니다.
잘못된 채비는 피해야죠. 원줄이 너무 굵거나 카본 줄을 쓰면 물에 가라앉아서 입질이 둔해져요. 목줄도 1.0호 이상으로 굵으면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니까 주의! 찌와 봉돌 균형을 잘 맞추지 않으면 채비가 엉키거나 예민성이 떨어져서 조과가 나빠질 수 있어요. 꼼꼼히 체크하면 낚시가 훨씬 재밌어져요! :)
내림낚시 찌맞춤법
단계 | 방법 | 주의점 |
1단계 | 빈바늘로 7목 맞춤 | 편납 미세 조정 |
2단계 | 수심측정고무로 수심 체크 | 찌탑 끝 수평 |
3단계 | 떡밥 달아 3-4목 노출 | 바늘 무게 고려 |
4단계 | 슬로프 낚시 시 4-5목 | 바닥 닿지 않게 |
5단계 | 케미 장착 후 미세 조정 | 야간용 조정 |
찌맞춤은 내림낚시의 핵심이에요. 먼저 빈바늘 상태에서 7목에 맞추고, 편납을 미세하게 깎아서 찌탑이 수면에 정확히 떠 있도록 조정해야 해요. 수심측정고무를 달아 찌탑 끝이 수평이 되게 수심을 체크하면 채비가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죠. 떡밥을 달면 3-4목이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이렇게 하면 붕어 입질이 선명하게 들어와요! :)
슬로프 낚시도 자주 써요. 바닥에 살짝 닿게 하는 슬로프 기법은 찌를 4-5목 노출로 설정해요. 이렇게 하면 바늘이 살짝 떠서 입질이 크고 명확하게 나타나죠. 수심측정고무로 바닥을 정확히 파악한 뒤 찌를 조정하면 헛챔질이 줄어들어요. 초보자는 이 과정을 반복 연습하면서 감을 익히는 게 중요해요!
야간 낚시도 고려해야죠. 야간에는 케미를 장착해서 찌맞춤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 �미 무게 때문에 찌가 살짝 가라앉을 수 있으니 편납을 추가로 조정하세요. 찌탑이 3-4목 노출되도록 맞추면 입질이 잘 보이고, 챔질 타이밍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꼼꼼한 준비가 성공의 열쇠예요.
실수는 줄여야죠. 찌맞춤을 대충 하면 입질이 둔해지거나 채비가 엉킬 수 있어요. 특히 수심측정고무를 너무 무겁게 달면 바닥에 닿아서 예민성이 떨어지죠. 항상 찌탑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조정하세요. 연습이 많을수록 찌맞춤이 쉬워지고 조과도 늘어난답니다! :)
내림낚시대 추천
모델 | 척수 | 가격 | 특징 |
YGF 신작 경조 | 9-18척 | 20-50만 원 | 고밀도 카본, 경량 |
싸파 참죽 | 7-15척 | 15-40만 원 | 밸런스 우수 |
원다 황죽 | 9-18척 | 25-60만 원 | 대나무 소재, 내구성 |
중고 낚시대 | 12-18척 | 5-20만 원 | 초보자용, 저렴 |
내림낚시대는 척수와 소재가 중요해요. YGF 신작 경조는 9-18척으로 다양한 수심에 맞고, 고밀도 카본으로 가벼워서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어요. 싸파 참죽은 밸런스가 좋아 장시간 낚시에 적합하죠. 가격은 15-60만 원 선이지만, 중고는 5만 원부터 시작해서 부담 적어요! :)
척수 선택은 낚시터에 따라 달라요. 얕은 곳은 9-12척, 깊은 곳은 15-18척이 적합해요. 원다 황죽은 대나무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서 대물 낚시에 좋아요. 중고 낚시대는 상태만 좋다면 가성비 최고! 낚시터 환경과 본인 스타일에 맞춰 고르면 후회 없어요.
소재도 신경 써야죠. 카본은 가볍고 민감해서 입질 반응이 빠르고, 대나무는 견고해서 오래 써요. 초보자는 가벼운 카본 소재로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대나무로 바꿔보세요. 낚시대 길이와 무게가 손에 익으면 낚시가 훨씬 편해질 거예요!
잘못된 선택은 피해야죠. 너무 무거운 낚시대는 피로감을 주고, 저가형은 밸런스가 나빠 입질을 놓칠 수 있어요. 중고를 살 때는 반드시 상태를 확인하고, 척수가 낚시터에 맞는지 체크하세요. 꼼꼼히 고르면 오래 쓸 수 있는 낚시대를 찾을 거예요! :)
내림낚시 챔질 타이밍
입질 유형 | 찌 움직임 | 챔질 타이밍 |
내림 입질 | 찌가 쑥 내려감 | 1-2초 후 빠르게 |
올림 입질 | 찌가 3-4마디 솟음 | 솟은 직후 |
옆으로 끌림 | 찌가 옆으로 이동 | 이동 시작 시 |
미세 입질 | 찌가 살짝 흔들림 | 큰 움직임 기다림 |
챔질 타이밍은 내림낚시의 묘미예요. 내림 입질은 찌가 쑥 내려가면 1-2초 후 빠르게 챔질해야 걸림이 좋아요. 올림 입질은 찌가 3-4마디 솟을 때 바로 챔질하는 게 포인트! 미세 입질은 잔챙이일 가능성이 높으니 큰 움직임을 기다리는 게 좋아요. 타이밍을 익히면 조과가 확 늘어난답니다! :)
입질 패턴을 잘 봐야죠. 찌가 옆으로 끌리면 붕어가 미끼를 완전히 물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동 시작과 동시에 챔질하면 성공률이 높죠. 슬로프 낚시에서는 입질이 더 선명해서 초보자도 쉽게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요. 현장에서 찌 움직임을 계속 관찰하세요!
헛챔질은 피하고 싶죠. 찌가 살짝 흔들릴 때는 잔챙이나 바람 때문일 수 있으니 섣불리 챔질하지 마세요. 큰 입질만 노리면 성공률이 올라가요. 연습하면서 본인만의 챔질 타이밍을 찾는 게 중요! 동영상으로 입질 패턴을 공부하면 더 빨리 익힐 수 있어요.
환경도 고려해야죠. 물 흐름이 강하거나 수초가 많으면 입질이 미세할 수 있어요. 이런 때는 전자찌를 써서 입질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죠. 챔질 속도를 조절하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세요. 꾸준히 연습하면 챔질이 점점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
내림낚시 떡밥 배합법
재료 | 비율 | 효과 |
감자떡밥 | 40% | 끈적임, 집어 효과 |
글루텐떡밥 | 30% | 점성, 오래 유지 |
어분 | 20% | 냄새로 유인 |
옥수수 분말 | 10% | 부드러운 식감 |
배합 단계 | 방법 | 팁 |
1단계 | 건재료 혼합 | 고루 섞기 |
2단계 | 물 첨가(1:0.8) | 조금씩 넣기 |
3단계 | 10분 숙성 | 실온 보관 |
떡밥은 내림낚시 성공의 열쇠예요. 감자떡밥 40%로 끈적임을 주고, 글루텐 30%으로 오래 유지되게 해요. 어분은 냄새로 붕어를 끌어들이고, 옥수수 분말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죠. 물은 1:0.8 비율로 조금씩 넣어 반죽하면 딱 적당해요! :)
배합은 꼼꼼히 해야죠. 건재료를 먼저 고루 섞고, 물을 천천히 부어서 반죽하세요. 10분 숙성은 필수! 너무 단단하면 바늘에 안 붙고, 너무 물렁하면 물에서 풀어지니까 적당한 농도를 찾는 게 중요해요. 현장에서 미세 조정하면 입질이 더 잘 들어온답니다.
환경에 따라 바꿔야죠. 물이 탁하면 어분 비율을 늘리고, 맑으면 글루텐을 더 넣어 끈적하게 해요. 잔챙이가 많으면 떡밥을 단단하게, 대물이 목표면 부드럽게 조정하세요. 낚시터마다 다른 배합을 시도해보면 조과가 달라질 거예요!
실수는 피해야죠.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떡밥이 풀어지고, 숙성을 skip하면 집어 효과가 떨어져요. 재료 비율을 정확히 지키고, 반죽 상태를 계속 확인하세요. 좋은 떡밥은 입질 빈도를 확 높여주니까 꼼꼼히 준비해야죠! :)
마무리 간단요약
- 채비는 예민하게. 원줄 0.8-1.5호, 목줄 15-20cm, 저부력 찌로 세팅. 봉돌 띄우는 게 핵심이야.
- 찌맞춤 꼼꼼히. 7목 맞추고 수심측정고무로 체크. 떡밥 달면 3-4목 노출이 딱 좋아.
- 낚시대는 상황별로. 9-12척은 얕은 곳, 15-18척은 깊은 곳. 중고도 가성비 괜찮아.
- 챔질은 타이밍. 내림 입질은 1-2초, 올림은 바로. 미세 입질은 기다려야 해.
- 떡밥은 정성. 감자 40%, 글루텐 30%로 배합. 물 1:0.8로 10분 숙성 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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