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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삭히기 소금물 간장 청양고추 동치미용까지 깔끔 정리

by 온세상의모든궁금증 2025. 5. 2.

 

 

 

 

 

고추의 매운맛을 깊게 즐기고 싶다면? 소금물과 간장으로 맛있게 삭히는 법 알려드릴게요.
청양고추부터 끝물고추까지 비법만 쏙쏙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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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추삭히기
    고추삭히기

     

     

     

     

     

     

     

     

     

     

    소금물 고추 삭히기 기본 비법

     

    재료 준비 방법 비고
    청양고추 1kg 꼭지 제거, 세척 싱싱한 것
    소금 200g 천일염 사용 고춧가루 방지
    2L 끓여 식힘 정수 사용
    용기 3L 소독 필수 유리/도자기
    단계 방법 소요 시간 주의점
    소금물 소금 10% 농도 10분 완전 용해
    고추 담기 꾹꾹 눌러 담음 5분 공기 제거
    숙성 실온 7-10일 7-10일 직사광선 피함

     

    소금물로 고추 삭히는 건 간단하지만 꼼꼼해야 해요. 청양고추 1kg을 깨끗이 씻고 꼭지를 떼어낸 뒤, 소독한 유리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요. 소금물은 물 2L에 천일염 200g을 녹여 10% 농도로 맞추는 게 중요해요. 이 농도면 고추가 쫄깃하게 삭으면서도 짜지 않죠. 고추를 담을 때 꾹꾹 눌러 공기를 빼고, 소금물이 고추를 완전히 덮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곰팡이 없이 잘 삭아요 :) 실온에서 7-10일 두면 매콤한 향이 살아나는 고추가 완성돼요.

     

    끝물고추도 소금물로 삭히기 좋아요. 끝물고추는 살짝 덜 매운 대신 깊은 풍미가 있어서 동치미나 깍두기에 넣기 딱이에요. 준비 과정은 같지만, 끝물고추는 크기가 작아서 5-7일 숙성만으로도 충분해요. 고추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꼭 떼어내세요. 삭힌 고추는 김치나 찌개에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 돼요!

     

    소금물 농도와 용기가 핵심이에요. 소금물이 너무 진하면 짜고, 묽으면 고추가 물러질 수 있어요. 10-12% 농도를 유지하고, 용기는 반드시 소독해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죠. 유리나 도자기 용기가 좋고, 플라스틱은 냄새가 배기 쉬우니 피하세요. 소독은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구면 끝! 이렇게 하면 실패 없이 맛있는 고추를 얻을 수 있어요 :)

     

    숙성 기간은 취향 따라 조절하세요. 7일 정도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10일 넘기면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요.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2-3개월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직사광선은 고추 색을 흐리게 하니까 서늘한 곳에 두세요. 삭힌 고추 꺼낼 때마다 매콤한 냄새에 기분 좋아질 거예요!

     

     

     

     

     

     

     

     

    간장으로 고추 삭히기 방법

     

    재료 준비 방법 비고
    청양고추 1kg 세척, 꼭지 제거 작은 크기
    간장 1L 진간장 사용 저염 권장
    1L 끓여 식힘 정수 사용
    설탕 100g 녹여 혼합 맛 조절
    식초 100ml 사과식초 산미 추가
    단계 방법 소요 시간 주의점
    간장물 간장:물 1:1 15분 끓여 식힘
    고추 담기 꾹꾹 눌러 담음 5분 공기 제거
    숙성 냉장 10-14일 10-14일 간장 재사용

     

    간장 고추 삭히기는 감칠맛이 포인트예요. 청양고추 1kg을 깨끗이 씻고 꼭지 제거한 뒤 소독한 용기에 담아요. 간장은 물과 1:1 비율로 섞고, 설탕 100g, 사과식초 100ml 넣어 감칠맛과 산미를 더해요. 이 간장물을 끓였다가 식혀 고추에 부으면 준비 끝! 냉장 숙성 10-14일이면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고추 장아찌가 완성돼요. 밑반찬으로 밥 한 공기 뚝딱이죠 :)

     

    간장물 끓이는 게 중요해요. 간장물을 끓여 식히면 잡균이 없어져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저염 간장 쓰면 덜 짜고 깔끔한 맛이 나요. 설탕과 식초는 취향 따라 조절 가능하지만, 설탕 100g 정도면 단맛이 적당히 살아나죠. 고추 담을 때 공기 빼는 거 잊지 마세요. 그래야 간장이 골고루 스며들어요!

     

    숙성 후 간장 재사용 가능해요. 간장 고추 삭힌 간장은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세요. 2-3번 더 사용 가능해서 고추나 다른 채소 장아찌 담글 때 유용해요. 숙성된 고추는 냉장 보관 3개월까지 가능하니 천천히 즐겨도 좋아요. 간장 특유의 풍미가 고추랑 딱 맞아서 매일 꺼내 먹게 될 거예요 :)

     

    청양고추가 최고예요. 간장 삭히기에 청양고추가 제격인 건 매운맛과 아삭한 식감 때문이에요. 작은 크기 고추를 고르면 간장이 더 잘 배요. 끝물고추도 가능하지만, 매운맛 덜한 고추는 간장의 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간장 양 조절하세요. 반찬 걱정 없을 거예요!

     

     

     

     

     

     

     

     

    동치미용 고추 삭히기

     

    재료 준비 방법 비고
    끝물고추 500g 세척, 꼭지 제거 덜 매운 것
    소금 100g 천일염 고춧가루 방지
    1L 끓여 식힘 정수 사용
    마늘 5쪽 슬라이스 풍미 추가
    생강 20g 슬라이스 잡내 제거
    단계 방법 소요 시간 주의점
    소금물 소금 10% 농도 10분 완전 용해
    고추 담기 마늘, 생강 추가 5분 공기 제거
    숙성 실온 5-7일 5-7일 냉장 보관

     

    동치미용 고추 삭히기는 깔끔한 맛이 생명이에요. 끝물고추 500g을 깨끗이 씻고 꼭지 제거한 뒤 소독한 용기에 담아요. 소금물은 물 1L에 천일염 100g으로 10% 농도 맞추고, 마늘 5쪽, 생강 20g을 슬라이스해 넣으면 풍미가 살아나요. 동치미에 넣을 거라 매운맛이 강한 청양고추보단 끝물고추가 적당해요. 실온에서 5-7일 숙성하면 아삭한 고추 완성! 동치미 국물에 넣으면 시원한 맛이 배가 돼요 :)

     

    마늘과 생강이 포인트예요. 마늘과 생강은 고추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주고 동치미 특유의 시원한 풍미를 더해요. 마늘 5쪽 정도면 적당하고, 생강은 너무 많이 넣으면 쌉쌀할 수 있으니 20g 내로 유지하세요. 고추 담을 때 공기 빼는 거 잊지 마세요!

     

    숙성 기간은 짧게 잡아요. 동치미용 고추는 5-7일 숙성이 딱이에요. 너무 오래 두면 고추가 물러져서 동치미 국물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요.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1-2개월 두고 먹을 수 있죠. 동치미 만들 때마다 꺼내 쓰면 반찬 걱정 없어요 :)

     

    끝물고추가 적합해요. 끝물고추는 매운맛이 덜해서 동치미의 깔끔한 맛을 해치지 않아요. 작고 단단한 고추를 고르면 식감이 더 좋아요. 꼭지 제거는 필수로, 안 하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동치미 국물에 고추 몇 개 얹으면 식탁이 풍성해져요!

     

     

     

     

     

     

     

     

    알토란 스타일 고추 삭히기

     

    재료 준비 방법 비고
    청양고추 1kg 세척, 꼭지 제거 중간 크기
    소금 150g 천일염 고춧가루 방지
    간장 500ml 진간장 저염 권장
    1.5L 끓여 식힘 정수 사용
    설탕 50g 녹여 혼합 맛 조절
    단계 방법 소요 시간 주의점
    소금물 소금 10% 농도 10분 완전 용해
    1차 숙성 실온 3일 3일 직사광선 피함
    간장물 간장:물 1:3 15분 끓여 식힘
    2차 숙성 냉장 7-10일 7-10일 간장 재사용

     

    알토란 스타일은 소금물과 간장을 같이 써요. 청양고추 1kg을 씻고 꼭지 제거한 뒤 소금물(물 1.5L, 소금 150g, 10% 농도)에 3일 담가 1차 숙성해요. 그 후 소금물 버리고 간장물(간장 500ml, 물 1.5L, 설탕 50g)로 바꿔 냉장 7-10일 더 숙성하면 매콤달콤한 고추 완성! 이 방법은 짠맛과 감칠맛 밸런스가 좋아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

     

    1차 숙성으로 짠맛 조절해요. 소금물에 3일 담그면 고추가 적당히 짜지면서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3일 초과하면 너무 짤 수 있으니 타이밍 맞추세요. 소금물은 버리고 새 간장물로 바꾸는 게 핵심이라 절대 섞지 마세요. 그래야 깔끔한 맛이 나요!

     

    간장물은 설탕으로 부드럽게. 간장과 물은 1:3 비율, 설탕 50g 넣어 단맛 살짝 더하면 고추가 부드럽게 삭아요. 간장물 끓여 식히기는 필수로, 잡균 막아 오래 보관 가능해요. 냉장 숙성 후 간장은 재사용해도 좋아요. 반찬으로 매일 꺼내 먹기 딱이죠 :)

     

    청양고추로 매콤함 더해요. 알토란 스타일은 중간 크기 청양고추가 식감과 매운맛 조화에 좋아요. 7-10일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3개월까지 먹을 수 있어요. 밥 위에 올리거나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매콤한 맛에 손이 자꾸 가요!

     

     

     

     

     

     

     

     

    고추 삭히기 꿀팁과 주의점

     

    꿀팁 방법 효과 비고
    고추 선별 싱싱한 고추 식감 유지 멍든 것 제외
    용기 소독 뜨거운 물 곰팡이 방지 완전 건조
    공기 제거 꾹꾹 눌러 담기 균일 숙성 액체 덮기
    숙성 확인 색상, 향 체크 최적 맛 7일 후 확인
    주의점 문제 해결법 비고
    곰팡이 습기, 오염 소독, 밀봉 용기 점검
    물러짐 소금물 묽음 농도 10% 유지 정확 측정
    쓴맛 꼭지 미제거 꼭지 완전 제거 세척 철저

     

    고추 고르는 게 제일 중요해요. 싱싱한 고추를 골라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멍들거나 물렁한 고추는 피하고, 단단한 청양고추나 끝물고추를 선택하세요. 시장에서 고를 때 손으로 만져보고 색깔이 선명한 걸로 골라야 숙성 후에도 맛과 식감이 좋아요. 고추 상태가 결과의 반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

     

    용기 소독은 절대 빼먹지 마세요. 곰팡이는 고추 삭히기의 최대 적이에요.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완전히 말린 유리나 도자기 용기를 쓰세요. 소독 안 하면 곰팡이 생겨서 다 버릴 수도 있으니 꼼꼼히 준비해야 해요. 뚜껑도 밀봉 잘 되는 걸로 골라서 습기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공기 빼는 게 성공 비결이에요. 고추 담을 때 꾹꾹 눌러서 공기 제거하면 소금물이나 간장이 골고루 스며들어요. 액체가 고추 덮어야 곰팡이 안 생기니, 무거운 돌이나 접시로 눌러주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하면 숙성이 균일해서 맛도 더 좋아진답니다 :)

     

    숙성 상태 자주 확인하세요. 7일쯤 지나면 고추 색이 살짝 투명해지고 매콤한 향이 나요. 색상과 향 체크하면서 취향에 맞는 타이밍에 냉장고로 옮기세요. 너무 오래 숙성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 실패 없이 맛있는 고추 삭히기 하려면 이 과정이 중요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소금물은 10% 농도. 청양고추 7-10일 실온 숙성하면 쫄깃해요.
    • 간장은 감칠맛 최고. 간장:물 1:1, 냉장 10-14일로 달콤 매콤!
    • 동치미용은 끝물고추. 마늘, 생강 넣고 5-7일 숙성하면 시원해요.
    • 알토란은 두 단계. 소금물 3일, 간장 7-10일로 깊은 맛 내요.
    • 꿀팁은 꼼꼼함. 고추 선별, 용기 소독, 공기 제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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