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설사로 힘들어한다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설사약부터 먹이는 법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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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아지 설사 원인과 초기 대처
원인 | 주요 증상 | 초기 대처 | 주의점 | 위험 신호 |
식이 문제 | 묽은 변, 구토 | 금식 12-24시간 | 수분 공급 | 혈변, 기력 저하 |
기생충 | 설사, 체중 감소 | 병원 방문 | 변 검사 | 지속 설사 |
스트레스 | 묽은 변, 불안 | 안정 환경 | 환경 변화 최소 | 구토 동반 |
식중독 | 설사, 구토, 발열 | 즉시 병원 | 음식 확인 | 탈수 증상 |
질병 | 만성 설사, 혈변 | 진단 필요 | 정확한 검사 | 체중 급감 |
강아지가 설사하는 이유는 다양해요. 잘못된 음식이나 과식, 사람 음식 같은 식이 문제로 묽은 변이나 구토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12-24시간 금식 후 소량의 닭가슴살이나 쌀죽을 주면 좋아요. 물은 항상 줘서 탈수를 막아야 해요. 하지만 혈변이나 기력 저하 같은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기생충도 흔한 원인 중 하나예요. 회충이나 구포자충 같은 기생충 때문에 설사와 체중 감소가 올 수 있죠. 변에서 벌레가 보이거나 설사가 2-3일 이상 가면 병원에서 변 검사 받아야 해요. 어린 강아지나 노견은 더 위험하니 빠르게 조치하세요;;
스트레스도 설사를 유발해요. 낯선 환경이나 외부인 방문으로 예민한 강아지는 묽은 변을 볼 수 있어요. 조용한 공간에서 안정감을 주고, 환경 변화 최소화하면 증상이 나아질 거예요. 구토가 동반되면 다른 원인 의심해야 해요!
심각한 경우도 조심하세요. 식중독이나 췌장염 같은 질병은 설사, 구토, 발열을 동반해요. 특히 탈수나 혈변이 보이면 즉시 병원 가야 해요. 24시간 이상 설사가 계속되거나 기력 저하가 심하면 위험 신호니까 바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
강아지 설사약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약
약 이름 | 주성분 | 효과 | 가격 | 구입처 |
펫스멕타 | 디오스멕타이트 | 장내 독소 흡착 | 1만-2만 원 | 동물약국 |
로프민 | 로페라미드 | 장 연동 억제 | 5천-1만 원 | 일부 약국 |
알디스탑 | 베르베린, 비스무트 | 항균, 복통 완화 | 1만-1.5만 원 | 동물약국 |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 | 장내 균형 회복 | 2만-3만 원 | 약국, 병원 |
약국에서 동물용 설사약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펫스멕타는 디오스멕타이트 성분으로 장내 독소를 흡착해 설사를 줄여줘요. 동물약국에서 1만-2만 원에 살 수 있고, 강아지 체중에 따라 적정량 주는 게 중요해요. 일반 약국에서도 동물용 약 취급하는 곳 늘어나고 있으니 근처 약국에 문의해보세요 :)
로프민은 장 운동을 조절해요. 로페라미드 성분이 장 연동을 느리게 해서 설사를 멈추게 해요. 가격은 5천-1만 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감염성 설사엔 안 맞을 수 있으니 약사와 상담 필수예요. 설사가 멈추면 바로 중단해야 변비 위험 줄어들어요;;
알디스탑은 복통에도 좋아요. 베르베린과 비스무트가 유해균 억제하고 복통도 줄여줘요. 1만-1.5만 원에 구입 가능하고, 여행 중 설사에 효과적이라 캠핑 갈 때 챙기면 유용해요. 과량 복용하면 혀가 검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유산균도 좋은 선택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균형을 잡아줘서 만성 설사나 소화불량에 도움 돼요. 2만-3만 원 정도로 좀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장 건강 챙기기 좋아요. 약국이나 병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꾸준히 챙겨보세요 :)
강아지 설사약 부작용과 주의점
약 | 부작용 | 발생 빈도 | 대처법 | 주의점 |
펫스멕타 | 변비 | 5-10% | 복용량 감소 | 과량 금지 |
로프민 | 변비, 복통 | 10-15% | 복용 중단 | 감염성 설사 금지 |
알디스탑 | 혀 변색, 구토 | 2-5% | 의사 상담 | 과다 복용 주의 |
프로바이오틱스 | 복부 팽만 | 1-3% | 용량 조절 | 초기 적은 양 |
펫스멕타 부작용은 주로 변비예요. 약 5-10% 강아지에서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 복용량 줄이면 대부분 괜찮아져요. 과량 주면 장내 수분이 너무 흡수돼 변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체중 1kg당 0.5g 정도로 시작하세요. 2세 미만 강아지나 임신한 강아지는 사용 전에 수의사와 꼭 상담해야 해요;;
로프민은 감염성 설사엔 위험할 수 있어요. 로페라미드는 장 운동 억제로 설사를 멈추지만, 감염성 설사에 쓰면 독소 배출이 늦어져요. 10-15%에서 변비나 복통 생길 수 있으니 설사 멈추면 바로 중단하세요. 심하면 구토나 어지럼증도 올 수 있어 조심해야 해요!
알디스탑은 드물게 구토 유발해요. 비스무트 성분 때문에 혀가 검어지거나 2-5%에서 구토가 생길 수 있어요. 과량 복용하면 신장 부담 갈 수 있으니 체중 따라 정확히 줘야 해요. 증상 심하면 바로 수의사 찾아가세요 :)
유산균은 안전하지만 처음엔 조심히. 프로바이오틱스는 복부 팽만 같은 부작용이 1-3%로 적지만, 처음엔 소량부터 시작해야 장이 적응해요. 면역 약한 강아지에겐 과용하면 설사 악화될 수 있으니 적정량 지키세요!
강아지 설사약 먹이는 법
방법 | 도구 | 장점 | 주의점 | 적합 대상 |
간식 섞기 | 치즈, 사료 | 거부감 적음 | 소량 사용 | 순한 강아지 |
주사기 | 가루약, 물 | 정확한 투여 | 천천히 주입 | 거부 심한 강아지 |
알약 분쇄 | 분쇄기, 꿀 | 쉽게 삼킴 | 구토 주의 | 알약 거부 |
직접 투여 | 손, 알약 | 빠른 투여 | 목구멍 확인 | 순한 강아지 |
간식에 섞어 먹이는 게 제일 쉬워요. 알약을 치즈나 사료에 숨겨주면 거부감 없이 먹는 강아지 많아요. 소량의 간식 사용해 설사 악화 막고, 강아지가 삼켰는지 꼭 확인하세요. 간식 너무 많이 주면 소화 부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
주사기로 정확히 먹일 수 있어요. 가루약은 소량의 물에 녹여 주사기로 입 옆에 천천히 주입하면 돼요. 정확한 양 투여 가능해서 거부 심한 강아지에게 좋아요. 너무 빨리 주면 구토할 수 있으니 천천히, 그리고 주사기 끝이 목구멍 안 닿게 주세요;;
알약 분쇄도 좋은 방법이에요. 알약을 분쇄해 꿀이나 잼에 섞으면 쉽게 삼켜요. 구토 주의해야 하니까 소량만 섞어서 주고, 약이 다 들어갔는지 확인하세요. 캡슐은 열어서 가루만 꺼내 쓰면 편해요!
직접 먹이려면 요령이 필요해요. 순한 강아지라면 입 벌려 목구멍 깊이 알약 넣고 턱 문질러 삼키게 하면 빨라요. 삼켰는지 확인 필수고, 구토나 거부하면 다른 방법 시도하세요.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 받아 설사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강아지 설사약과 사람약 사용 주의
약 종류 | 사용 가능성 | 위험 요소 | 대안 | 권장 조치 |
스멕타 | 제한적 가능 | 변비, 부형제 | 펫스멕타 | 수의사 상담 |
로페라미드 | 위험 | 심부정맥, 변비 | 동물용 로프민 | 사용 금지 |
정로환 | 부적합 | 복통, 독성 | 알디스탑 | 사용 금지 |
유산균 | 가능 | 과량 설사 | 동물용 유산균 | 소량 시작 |
사람용 스멕타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해요. 스멕타는 디오스멕타이트로 강아지 설사에 제한적으로 쓰일 수 있지만, 부형제가 강아지에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과량 주면 변비 생길 위험 크니 펫스멕타로 대체하고 수의사 상담 필수예요. 체중 맞춘 용량 꼭 확인하세요;;
로페라미드는 위험할 수 있어요. 사람용 로페라미드는 심실 부정맥이나 심한 변비 유발 가능성 있어 강아지에 절대 함부로 주면 안 돼요. 동물용 로프민은 안전하지만, 수의사 처방 없이 사용 금지예요. 잘못 쓰면 생명 위험까지 갈 수 있어요!
정로환은 강아지에 맞지 않아요. 정로환은 복통이나 독성 유발할 수 있어 강아지에게 부적합해요. 알디스탑 같은 동물용 약으로 대체하고, 사람약은 절대 임의로 주지 마세요. 강아지 체중과 상태 고려한 약만 써야 안전해요 :)
유산균은 비교적 안전해요. 사람용 유산균도 소량なら 강아지 장 건강에 도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과량 주면 설사 악화될 수 있으니 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추천해요. 처음엔 적은 양부터 시작해 반응 보면서 늘려가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설사 원인 다양해요. 음식, 기생충, 스트레스 체크하고 혈변이나 구토 있으면 병원 가세요.
- 약국 약 괜찮아요. 펫스멕타, 로프민, 알디스탑 1-3만 원대, 약사와 상담 필수.
- 부작용 조심. 변비, 구토 생길 수 있으니 용량 정확히, 설사 멈추면 중단.
- 먹이기 쉽게. 간식, 주사기, 분쇄로 거부감 줄이고 삼켰는지 확인하세요.
- 사람약 위험. 스멕타 빼고 대부분 안 돼요, 동물용 약 써야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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