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딴 감으로 집에서 감식초 만들어보고 싶다고요?
홍시, 단감, 대봉감까지 쉽게 담그는 법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감식초 쉽게 만드는 법
재료 | 준비물 | 용량 | 특징 | 주의점 |
홍시 | 항아리 | 5L 기준 3kg | 달콤함 | 물기 제거 |
설탕 | 면보 | 1kg | 발효 촉진 | 곰팡이 주의 |
물 | 고무줄 | 500ml | 희석용 | 소독 필수 |
단계 | 작업 | 시간 | 온도 |
1단계 | 감 씻기 | 10분 | 상온 |
2단계 | 항아리 담기 | 20분 | 20-25℃ |
3단계 | 발효 | 3개월 | 18-22℃ |
감식초 만드는 건 생각보다 간단해요. 먼저 홍시나 잘 익은 감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요. 항아리를 뜨거운 물로 소독한 뒤 감 3kg을 차곡차곡 넣고 설탕 1kg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은 발효를 빠르게 해주니까 꼭 넣는 게 좋아요. 그 위에 물 500ml 붓고 면보로 덮은 다음 고무줄로 고정하면 끝이에요. 직사광선 피해서 서늘한 곳에 두면 3개월 안에 발효돼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집에서 도전해보기 딱 좋죠 :)
항아리 소독이 중요해요. 항아리에 물기가 남아 있거나 소독을 안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뜨거운 물로 씻고 햇볕에 말리거나 식초로 닦아주면 잡균 걱정 없이 발효가 잘 돼요. 감도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빠르게 씻어서 말리는 게 팁이에요. 이렇게 하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들죠;;
발효 과정이 핵심이에요. 처음 1-2주 동안은 하루에 한 번씩 저어주면 공기 순환이 잘 돼서 발효가 빨라져요. 흰 곰팡이가 생기면 정상 발효 신호니까 걱정 말고, 검은 곰팡이가 보이면 버려야 해요. 온도는 18-22℃ 유지하면 3개월 뒤엔 달콤한 감식초 완성돼요!
맛있게 즐기는 법도 있어요. 발효 끝난 감식초는 체에 걸러서 유리병에 보관하세요. 물에 1:3 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면 상큼한 맛이 일품이에요. 샐러드 드레싱이나 고기 양념으로 써도 좋고,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면 피로도 풀린대요 :)
홍시로 감식초 만드는 법
재료 | 양 | 도구 | 특징 | 보관 |
홍시 | 4kg | 항아리 | 자연 발효 | 서늘한 곳 |
막걸리 | 1L | 천 | 효모 촉진 | 직사광선 X |
단계 | 작업 | 기간 | 조건 |
1단계 | 홍시 담기 | 즉시 | 70% 채움 |
2단계 | 막걸리 붓기 | 10분 | 공기 통함 |
3단계 | 숙성 | 6개월 | 25℃ |
홍시는 감식초 만들기에 최고예요. 잘 익은 홍시 4kg을 준비해서 깨끗이 씻고 꼭지를 떼지 말고 항아리에 70% 정도 채워요. 그 위에 생막걸리 1L를 부어주면 효모가 발효를 도와줘서 더 빨리 식초가 만들어져요. 천으로 덮고 공기가 통하게 묶은 뒤 25℃쯤 되는 곳에서 6개월 두면 돼요. 홍시의 달콤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맛이 깊고 부드럽게 나와요 :)
막걸리 넣는 이유가 뭔가요? 막걸리의 살아있는 효모가 홍시의 당분을 빠르게 알코올로 바꿔줘요. 이렇게 하면 초산 발효로 넘어가는 시간이 단축돼서 초보자도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 막걸리 대신 기존 감식초 원액 500ml 넣어도 되는데, 없으면 생막걸리가 딱이죠. 발효 중 거품이 생기면 정상 신호니까 걱정 말고 기다리세요!
숙성 관리가 중요해요. 6개월 동안 직사광선 피하고 온도 20-25℃ 유지하면 실패 없이 잘 돼요. 중간에 항아리 흔들어서 공기 넣어주면 발효 더 잘 되고, 흰 막이 생기면 성공 신호예요. 검은 곰팡이 보이면 바로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주의 깊게 봐주세요;;
완성 후 이렇게 먹어요. 숙성 끝나면 체로 걸러서 유리병에 넣고 냉장 보관하세요. 물에 1:4로 타서 마시면 달콤새콤한 맛이 끝내줘요. 고기 재울 때나 샐러드에 뿌려도 감칠맛 나고, 매일 한 잔씩 챙겨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즐겨보세요 :)
단감으로 감식초 만드는 법
재료 | 량 | 도구 | 특징 | 조건 |
단감 | 5kg | 항아리 | 단단함 | 소독 |
설탕 | 1.5kg | 면보 | 빠른 발효 | 18-22℃ |
단계 | 작업 | 기간 | 팁 |
1단계 | 단감 깎기 | 30분 | 껍질 제거 |
2단계 | 설탕 버무리기 | 20분 | 고루 섞기 |
3단계 | 숙성 | 4개월 | 주기적 저음 |
단감은 단단해서 준비가 살짝 달라요. 단감 5kg을 껍질 벗기고 잘게 썰어서 항아리에 넣어요. 설탕 1.5kg을 골고루 버무려서 당분이 잘 스며들게 해주고, 면보로 덮은 뒤 18-22℃에서 4개월 숙성시켜요. 단감은 홍시보다 단단해서 썰어주는 게 발효에 좋아요. 이렇게 하면 깔끔한 맛의 감식초가 완성돼요 :)
껍질 벗기는 게 포인트예요. 단감은 떫은맛이 있을 수 있어서 껍질을 깎아주면 더 부드러운 맛이 나와요. 썰 때 너무 작게 하면 발효 중 뭉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 게 좋아요. 설탕과 함께 버무릴 때 손으로 살살 섞어주면 단감이 잘 녹아서 발효가 빨라져요;;
숙성 중 관리도 신경 써야 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저어주면 공기가 잘 통해서 발효가 고르게 돼요. 흰 곰팡이는 괜찮지만 검은 곰팡이는 실패 신호니까 바로 버리세요. 4개월 뒤 체에 걸러서 보관하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감식초 즐길 수 있어요!
단감 감식초 활용법이에요. 완성된 감식초는 물에 1:5로 희석해서 마시거나 요리에 써도 좋아요. 고기 재울 때 넣으면 육질 부드러워지고,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감칠맛 내줘요. 단감 특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어서 매일 챙겨 먹기 딱 좋죠 :)
대봉감식초 만드는 법
재료 | 량 | 도구 | 특징 | 조건 |
대봉감 | 5kg | 항아리 | 풍부한 당분 | 소독 |
식초 원액 | 300ml | 천 | 발효 가속 | 20-25℃ |
단계 | 작업 | 기간 | 팁 |
1단계 | 대봉감 담기 | 즉시 | 꼭지 제거 |
2단계 | 원액 추가 | 10분 | 고루 뿌리기 |
3단계 | 숙성 | 1년 | 공기 통함 |
대봉감은 당분이 많아서 감식초에 딱이에요. 대봉감 5kg을 씻고 꼭지 떼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어요. 식초 원액 300ml를 골고루 뿌려주고 천으로 덮은 뒤 공기가 통하게 묶어 20-25℃에서 1년 숙성시켜요. 대봉감의 풍부한 당분 덕에 깊은 맛이 나와서 고급스러운 감식초가 완성돼요 :)
식초 원액이 발효를 빠르게 해줘요. 원액을 넣으면 초산 발효가 바로 시작돼서 시간이 단축돼요. 원액 없으면 설탕 1kg으로 대체해도 되는데, 대봉감 자체 당도가 높아서 원액이 더 잘 어울려요. 항아리 소독 철저히 하고 물기 없이 준비하면 실패 없어요;;
오래 숙성할수록 좋아요. 1년 기다리면 맛이 부드럽고 깊어져서 최고예요. 중간에 흰 곰팡이 생기면 정상이고, 검은 곰팡이는 버려야 해요. 발효 중 가끔 흔들어주면 공기 순환 잘 돼서 더 좋은 감식초 만들 수 있어요!
완성 후 활용법도 다양해요. 체로 걸러서 병에 담고 물에 1:3 희석해서 마시면 달콤새콤한 맛이 최고예요.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 더해지고, 매일 한 잔씩 챙기면 건강 챙기는 기분 들어요 :)
감식초 효능과 먹는 법
효능 | 효과 | 성분 | 추천 이유 |
면역력 | 감기 예방 | 비타민 C | 항산화 |
혈관 건강 | 혈압 안정 | 칼륨 | 순환 개선 |
다이어트 | 지방 분해 | 초산 | 혈당 조절 |
피로 회복 | 에너지 충전 | 유기산 | 소화 촉진 |
먹는 법 | 방법 | 비율 | 효과 |
음료 | 물 희석 | 1:4 | 상쾌함 |
요리 | 드레싱 | 1:2 | 감칠맛 |
감식초는 면역력에 좋아요. 감식초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도움 되고,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도 늦춰줘요. 매일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들고, 특히 겨울철엔 면역력 챙기기 딱 좋죠. 집에서 만든 감식초라 첨가물 없어서 더 안심돼요 :)
혈관 건강에도 효과 있어요. 칼륨이 많아서 혈압 안정시키고 혈액 순환 개선해줘요. 나트륨 배출도 도와줘서 고혈압 걱정 있는 분들께 추천이에요. 아침에 한 잔씩 마시면 하루가 상쾌하게 시작돼요;;
다이어트와 피로 회복에도 최고예요. 초산이 지방 분해 촉진하고 혈당 조절해줘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유기산은 소화 돕고 피로 풀어줘서, 바빠서 지친 날 한 잔 마시면 에너지 충전돼요!
맛있게 먹는 법 알려드릴게요. 물에 1:4로 타서 마시면 상큼한 음료로 즐길 수 있고, 샐러드 드레싱으로 1:2 비율로 쓰면 감칠맛 나요. 고기 재울 때 조금 넣어도 부드러워져서 요리 활용도 높아요. 매일 챙겨 먹으면 건강 챙기는 재미 생겨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쉽게 담가요. 홍시, 설탕, 물로 3개월이면 돼요.
- 홍시는 막걸리랑. 6개월 숙성으로 깊은 맛 나와요.
- 단감은 썰어서. 설탕 버무려 4개월 기다리세요.
- 대봉감은 원액. 1년 숙성하면 부드러워요.
- 효능 챙겨요. 면역력, 혈관, 다이어트 도움 돼요.
댓글